나무들을 키워내는 사람이고 싶다. 내가 손질하고 다듬어준 묘목이 10여년 뒤 아름드리나무로 크는 걸 보는 것도 이리 기쁜데,
하물며 사람을 키우는 일은 얼마나 기쁠까. 물 주고 거름 주고 정성을 쏟되, 비바람 이겨내며 스스로 크도록 기다리면서...
설립자 故 청강 이연호
더 많은 꿈이 별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묘목이 아름드리나무로 클 수 있도록 청강의 서포터즈가 되어주세요
청강의 서포터즈에게는
-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각종 교육 프로그램, 강연, 세미나, 워크숍 및 주요 행사에 초청합니다.
- 발간 도서 구입 및 교육과 강연 수강, 대학의 시설 사용 시 할인혜택을 드립니다.
- 청강의 비전과 연간 활동을 소개하는 CK VISION 책자와 대학 기념품을 매년 보내드립니다.
연말정산 시 연간 소득금액 100% 한도 내에서 기부금 전액이 세액 공제 대상이 되며, 세액공제율은 1,000만원 이하는 20%, 1,000만원 초과분은 35%로 차등 적용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시 사업소득금액 100% 한도 내에서 기부금 전액에 대해 필요경비 산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업소득 외 기타 종합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필요경비 산입과 세액공제 중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세액공제를 선택하는 경우의 공제율은 근로소득자와 동일합니다.
법인세 신고 시 당해 사업연도 연간 소득금액 (이월결손금 차감 후)의 50% 범위 내에서 손비처리가 인정됩니다.
당해 연도 기부금 한도가 초과된 기부금액은 향후 5년 이내 이월공제가 가능합니다.
배한성님께서 2024년 10월 11일, 본교 발전을 위해 5백만 원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2022년에도 같은 금액을 기부해 주신 배한성님께서는 우리 대학의 성장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배한성님께서는 이번 기부금을 두고 ‘소액’이라며 겸손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겸손한 표현 속에는 본교의 발전을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배한성님의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가치를 넘어, 우리 대학과 학생들을 향한 […]
배한성님께서 2024년 10월 11일, 본교 발전을 위해 5백만 원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2022년에도 같은 금액을 기부해 주신 배한성님께서는 우리 대학의 성장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배한성님께서는 이번 기부금을 두고 ‘소액’이라며 겸손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겸손한 표현 속에는 본교의 발전을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배한성님의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가치를 넘어, 우리 대학과 학생들을 향한 깊은 애정과 기대가 깃들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발전기금은 청강대학교가 더 나은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 재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히 쓰이게 될 것입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우에 대한 안타까움 청강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 웹소설창작 전공 2학년 학생이 자신이 받은 장학금을 기부하는 따뜻한 결정을 하였습니다. 학생자치기구 활동을 통한 봉사장학금을 받은 이 학생은 그 장학금을 다른 이들에게 돌려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학생은 평소 학교 생활 중 많은 학우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했습니다. 특히 체력관리가 […]
청강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 웹소설창작 전공 2학년 학생이 자신이 받은 장학금을 기부하는 따뜻한 결정을 하였습니다. 학생자치기구 활동을 통한 봉사장학금을 받은 이 학생은 그 장학금을 다른 이들에게 돌려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학생은 평소 학교 생활 중 많은 학우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했습니다. 특히 체력관리가 중요한 전공들이 많은 청강대에서 이는 더욱 심각한 문제로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이 학생은 100만 원의 장학금 전액을 저소득층 학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지난 2년간 느낀 청강은 “다정한 학교”입니다. 교수와 학생 간의 거리가 가깝고, 서로의 의견을 편하게 주고받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신만의 생각을 고집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태도가 캠퍼스 전체에 퍼져 있습니다. 기부 문화도 활발합니다. 헌혈 행사를 하면 길게 줄을 선 학우들을 볼 수 있고, 전공별로 기부 행사도 꾸준히 열립니다. 얼마 전엔 교보문고 주최 공모전에 당선된 한 학우분께서 상금 전액을 학생회에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학교의 분위기는 제가 타인을 돕는 일에 이전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도왔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는 데에도 가장 큰 동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학생은 곧 군입대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 동안의 학생자치기구 활동을 통해 학교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군입대로 인해 잠시 캠퍼스를 떠나게 되었지만, 복학 후 더욱 성장한 청강대학교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합니다.
우리대학은 학생의 의지를 소중히 받아들여, 경제 사정이 어려운 재학생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입니다.
우리대학 교양교육원(리케이온) 소속 김윤경 교수님의 동생 김남미님께서 작고하신 어머니의 명의로 대학 발전기금 10억원을 기부하셨습니다. 어머니의 유지를 기려 김남미님은 소천하신 어머니의 교육에 대한 유지를 기르길 희망하며 기부를 결정하셨습니다. 김윤경 교수님과 김남미님 두 분은 어머니 우판선(禹判善)님을 당신의 이름처럼 선을 헤아리며(判善)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며 올곧게 사신 분으로 기억하고 계십니다. 생활력이 없던 형제들의 자녀 학업비를 모두 책임지시면서, 혹시나 […]
우리대학 교양교육원(리케이온) 소속 김윤경 교수님의 동생 김남미님께서 작고하신 어머니의 명의로 대학 발전기금 10억원을 기부하셨습니다.
어머니의 유지를 기려김남미님은 소천하신 어머니의 교육에 대한 유지를 기르길 희망하며 기부를 결정하셨습니다. 김윤경 교수님과 김남미님 두 분은 어머니 우판선(禹判善)님을 당신의 이름처럼 선을 헤아리며(判善)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며 올곧게 사신 분으로 기억하고 계십니다. 생활력이 없던 형제들의 자녀 학업비를 모두 책임지시면서, 혹시나 어린 조카들의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함도 잊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한참 감수성이 예민한 고교시절, 작은 아버지 댁에 가서 등록금을 받아오라는 아버지 말에 차마 들어가지 못하고 집 밖 먼발치에 서 있는데, 작은엄마가 나오셔서 아무 말씀 없이 돈을 쥐어주시고 손을 꼭 잡아주셨다고 훗날 사촌언니가 말해주어 알게 되었어요. 그 외에도 어머니께서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귀히 여기고 자신이 가진 것을 기꺼이 나누신 일이 많았던 걸 돌아가신 뒤 알게 되었습니다. 짧지만 치열하게 사셨던 당신의 생을 통해서 자식들에게 존경과 경외심을 남기셨습니다. 어머니의 유지를 따라 가정형편으로 학업에 대한 소망을 이루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김남미님이 본인의 모교가 아닌 청강대에 기부하신 것에는 언니 김윤경 교수와 청강대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평생 교육자로서 사명을 갖고 24년 간 재직 중인 언니의 모습과 짧은 역사임에도 문화산업 특화 대학으로서 적지 않은 성과를 내고 있는 청강대에 대한 신뢰는 기부금이 뜻 깊고 가치있게 사용될거라는 확신으로 연결되었다고 합니다.
“청강대가 앞으로도 훌륭한 졸업생들을 많이 배출하여 졸업생들이 모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우판선장학금, 향후 10년간 228명의 학생 지원우리대학은 김남미님의 소중한 나눔의 뜻을 헤아려, 어머니 성함을 따라 ‘우판선 장학금’으로 명명하여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기부금 중 일부는 경제 사정이 어려운 재학생을 매 학기 12명 선발하여 1인당 ‘우판선 장학금’ 220만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향후 10년간 228명의 학생들에게 총 5억의 장학금이 지원됩니다. ‘우판선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가계의 어려움이 없이 학업의 몰입도를 높이고 개개인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활용하고자 합니다.
교양교육을 지원하고자장학금 외 기금은 교양교육원(리케이온)의 특화된 교육 공간 조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청강의 교양교육은 지식을 실천할 수 있는 체험과 상호 배움을 추구하면서 강의실이라는 제한된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 공간을 필요로 합니다. 미래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혁신적인 교육 공간을 구축하는 것에 발전기금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우리대학 황봉성 총장님은 2022년 6월 9일 ‘발전기금 감사패 전달식’을 통해 김남미님께 감사를 전하며, 소중한 나눔의 뜻으로 기탁해주신 기금을 우리대학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밑거름으로 사용할 것을 약속드렸습니다.
배한성님은 설립자 청강 이연호 선생님의 인척으로 개교 이래 지속적으로 청강의 소식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행사에 애정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금번에 CK VISION 2022를 통해 안내된 청강 서포터즈를 확인하시고 2022년 4월 21일 발전기금 5백만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그저 소액’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언제나처럼 학교의 발전을 간절히 바라셨습니다. 그저 소액이라 하셨지만 우리 대학이 더 좋은 대학으로, 재학생들이 더 강건한 인재로 커나가길 기대하신 큰 […]
배한성님은 설립자 청강 이연호 선생님의 인척으로 개교 이래 지속적으로 청강의 소식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행사에 애정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금번에 CK VISION 2022를 통해 안내된 청강 서포터즈를 확인하시고 2022년 4월 21일 발전기금 5백만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그저 소액’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언제나처럼 학교의 발전을 간절히 바라셨습니다.
그저 소액이라 하셨지만 우리 대학이 더 좋은 대학으로, 재학생들이 더 강건한 인재로 커나가길 기대하신 큰 마음에 감사드리며, 대학 발전을 위해 부족함 없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패션뷰티스타일스쿨 조영아교수님께서 2021년 5월31일, 재학생 장학금 2천만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조영아 교수님은 처음 기부의 뜻을 밝히며 익명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자 했으나, 대학 본부에서는 선한 영향력을 알리고자 여러 차례 교수님을 설득하였고 결국 공개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청강대에서 20년 간 재직을 이어오고 있는 조영아 교수님은 임용 첫 해에 인생 버킷리스트로 기부를 결심하셨습니다. 언젠가 직접 재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 교직 생활 동안 […]
패션뷰티스타일스쿨 조영아교수님께서 2021년 5월31일, 재학생 장학금 2천만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조영아 교수님은 처음 기부의 뜻을 밝히며 익명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자 했으나, 대학 본부에서는 선한 영향력을 알리고자 여러 차례 교수님을 설득하였고 결국 공개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청강대에서 20년 간 재직을 이어오고 있는 조영아 교수님은 임용 첫 해에 인생 버킷리스트로 기부를 결심하셨습니다. 언젠가 직접 재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 교직 생활 동안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길 희망하셨다고 합니다.
“지난 20년의 재직 시절을 돌아보면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 하나뿐”이라며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문화산업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소회를 밝히셨습니다.
총장님께서는 ‘청강 서포터즈 가입 및 장학금 기부증서 전달식’을 통해 조영아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며, 패션뷰티스타일스쿨 장학금으로 뜻 깊게 사용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