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준비에 지친 여러분들을 위한 휴식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현실과는 거리감이 있는 우주물이나 SF영화가 더 재미있게 느껴지죠? 이번 주 주제는 <스페이스 오디세이>입니다. 조금은 생소하고 조금은 막연한 우주이야기를 감독들은 어떻게 풀어내고 상상력을 가미하였는지 매일 12시에 씨네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스텔라(2014) 작년에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영화이죠? 인터스텔라는 상대성 이론에 대한 이야기를 상세하게 담고 있습니다. 10대의 […]
지난 2015년 3월 30일. 청강문화산업대학 어울림관 2층 청강갤러리에 전시회가 열렸다. 권혁주 작가의 ‘봄은 시인이로소이다.’ 전 이다. 꽃샘추위가 끝나가고 드디어 산뜻한 봄이 시작함과 동시에 열린 전시회. 하지만 과제에 치여 다른 곳에 눈을 돌리지 못해 이러한 유익한 전시가 진행 되고 있는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으리라. 사실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 조차도 이 기사를 작성하기 전 까지 자세히 […]
지난 2015년 3월 30일. 청강문화산업대학 어울림관 2층 청강갤러리에 전시회가 열렸다. 권혁주 작가의 ‘봄은 시인이로소이다.’ 전 이다. 꽃샘추위가 끝나가고 드디어 산뜻한 봄이 시작함과 동시에 열린 전시회. 하지만 과제에 치여 다른 곳에 눈을 돌리지 못해 이러한 유익한 전시가 진행 되고 있는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으리라. 사실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 조차도 이 기사를 작성하기 전 까지 자세히 […]
개학 후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교정 가득 만발한 벚꽃이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강의를 들으러 바쁘게 걸음을 재촉하는 학우들, 밤새 작업을 하였는지 헬쓱한 얼굴로 학생식당을 향하는 학생들도 눈에 띈다. 열심히 과제를 하며 졸업을 준비하는 3학년 학생들은 특히 더 마음이 조급할 지 모른다 취업이라는 그림자가 바짝 따라 붙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졸업 작품 전시회가 작년에 비해 […]
개학 후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교정 가득 만발한 벚꽃이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강의를 들으러 바쁘게 걸음을 재촉하는 학우들, 밤새 작업을 하였는지 헬쓱한 얼굴로 학생식당을 향하는 학생들도 눈에 띈다. 열심히 과제를 하며 졸업을 준비하는 3학년 학생들은 특히 더 마음이 조급할 지 모른다 취업이라는 그림자가 바짝 따라 붙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졸업 작품 전시회가 작년에 비해 […]
개학 후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교정 가득 만발한 벚꽃이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강의를 들으러 바쁘게 걸음을 재촉하는 학우들, 밤새 작업을 하였는지 헬쓱한 얼굴로 학생식당을 향하는 학생들도 눈에 띈다. 열심히 과제를 하며 졸업을 준비하는 3학년 학생들은 특히 더 마음이 조급할 지 모른다 취업이라는 그림자가 바짝 따라 붙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졸업 작품 전시회가 작년에 비해 […]
지난 2015년 3월 31일. 3월의 마지막 날 모바일스쿨에서는 아주 특별한 만남의 장이 열렸다. 평소에는 만나기 조차 힘든 선배님들과 행정실 선생님들 그리고 교수님들까지 모바일스쿨의 여러 구성원들이 모여 소통하는 소통의 장! 아고라가 열렸다. 아고라하면 “다음 아고라?”, “아고라가 뭐지?”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모바일스쿨의 아고라는 고대 그리스 국가의 아고라를 본뜬 것으로 열띤 토론과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던 광장 아고라를 […]
지난 2015년 3월 31일. 3월의 마지막 날 모바일스쿨에서는 아주 특별한 만남의 장이 열렸다. 평소에는 만나기 조차 힘든 선배님들과 행정실 선생님들 그리고 교수님들까지 모바일스쿨의 여러 구성원들이 모여 소통하는 소통의 장! 아고라가 열렸다. 아고라하면 “다음 아고라?”, “아고라가 뭐지?”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모바일스쿨의 아고라는 고대 그리스 국가의 아고라를 본뜬 것으로 열띤 토론과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던 광장 아고라를 […]
지난 3월 25일 수요일 저녁 9시 청강대 기숙사, 청강학사와 비전학사에 요란한 비상벨이 울렸다. 긴박한 분위기 속, 기숙사생들은 일제히 에듀플렉스 쪽으로 향하는 숨 가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5분이 채 되지 않는 시간에, 기숙사생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을까? 학생 기자단의 일원으로 이 사건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였다. […]
지난 3월 25일 수요일 저녁 9시 청강대 기숙사, 청강학사와 비전학사에 요란한 비상벨이 울렸다. 긴박한 분위기 속, 기숙사생들은 일제히 에듀플렉스 쪽으로 향하는 숨 가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5분이 채 되지 않는 시간에, 기숙사생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을까? 학생 기자단의 일원으로 이 사건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