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청강콘텐츠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청강캘러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2014 청강콘텐츠공모전에는 총 1,123편이 출품되었습니다. – 게임포스터제작 124편 – 극화&웹툰 278편 – 애니메이션 이미지보드 35편 – 캐릭터&일러스트 584편 – 상황표현 102편 2014 청강콘텐츠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는 시상식도 같이 열렸습니다. 시상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상 1편, 금상 5편, 은상 5편, 동상 10편, 특선 221편, 입선 249편 그리고 13분의 선생님들에게 지도교사상을 […]
2014 청강콘텐츠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청강캘러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2014 청강콘텐츠공모전에는 총 1,123편이 출품되었습니다. – 게임포스터제작 124편 – 극화&웹툰 278편 – 애니메이션 이미지보드 35편 – 캐릭터&일러스트 584편 – 상황표현 102편 2014 청강콘텐츠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는 시상식도 같이 열렸습니다. 시상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상 1편, 금상 5편, 은상 5편, 동상 10편, 특선 221편, 입선 249편 그리고 13분의 선생님들에게 지도교사상을 […]
콘텐츠스쿨 박인하 교수는 “한혜연 작가의 ‘빵 굽는 고양이’에는 청년 세대의 가혹한 현실과 달콤한 제과제빵과 그리고 사람과 함께 소통하는 반려동물의 일상이 이야기 안에 함께 한다. 현실은 서글프고 치열하지만, 그걸 풀어내는 방식은 달콤하고 따뜻하다. 그래서 서정적이다. 진짜 서정은 현실에서 오는 거라는 걸, 잘 알고 있는 작가이기 때문에 가능한 작품이다. 많은 이들이 서정은 현실과 거리가 먼 자리에 있는 은유라고 […]
콘텐츠스쿨 박인하 교수는 “한혜연 작가의 ‘빵 굽는 고양이’에는 청년 세대의 가혹한 현실과 달콤한 제과제빵과 그리고 사람과 함께 소통하는 반려동물의 일상이 이야기 안에 함께 한다. 현실은 서글프고 치열하지만, 그걸 풀어내는 방식은 달콤하고 따뜻하다. 그래서 서정적이다. 진짜 서정은 현실에서 오는 거라는 걸, 잘 알고 있는 작가이기 때문에 가능한 작품이다. 많은 이들이 서정은 현실과 거리가 먼 자리에 있는 은유라고 […]
콘텐츠스쿨 박인하교수는 “평범한 사람들은 나와 몇몇 대기업들이 그렇게 키운 부를 마치 나의 것처럼 생각한다. 진짜 그럴까? 그건 그들의 돈일 뿐이다. 사실 1인당 국민 소득 몇만 달러라는 이야기도 공허한 숫자놀음이다. 당장 내 주머니에 있는 돈이 내 돈이다. 유치원생도 아는 진리인데, 많은 이들이 자주 잊어버린다.” 말씀하셨습니다.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252053155&code=990100
콘텐츠스쿨 박인하교수는 “평범한 사람들은 나와 몇몇 대기업들이 그렇게 키운 부를 마치 나의 것처럼 생각한다. 진짜 그럴까? 그건 그들의 돈일 뿐이다. 사실 1인당 국민 소득 몇만 달러라는 이야기도 공허한 숫자놀음이다. 당장 내 주머니에 있는 돈이 내 돈이다. 유치원생도 아는 진리인데, 많은 이들이 자주 잊어버린다.” 말씀하셨습니다.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252053155&code=990100
콘텐츠스쿨 박인하교수는 “만화 <지슬>은 영화 <지슬>과 똑같은 같지만, 다르다. 같은 장면을 묘사하지만 김금숙 작가의 수묵 담채는 많은 정보가 숨겨있다. 영화를 기억하지 않으면 남자 뒤에 구겨진 여자 시체는 보이지 않는다. 영화의 흑백 화면보다 만화의 흑백 화면은 더 많은 걸 감춘다. 많은 걸 감추기 때문에 차분하다. 영화의 매력 중 하나였던 농담 역시 영화처럼 선명하지 않다. 학살의 장면도 […]
콘텐츠스쿨 박인하교수는 “만화 <지슬>은 영화 <지슬>과 똑같은 같지만, 다르다. 같은 장면을 묘사하지만 김금숙 작가의 수묵 담채는 많은 정보가 숨겨있다. 영화를 기억하지 않으면 남자 뒤에 구겨진 여자 시체는 보이지 않는다. 영화의 흑백 화면보다 만화의 흑백 화면은 더 많은 걸 감춘다. 많은 걸 감추기 때문에 차분하다. 영화의 매력 중 하나였던 농담 역시 영화처럼 선명하지 않다. 학살의 장면도 […]
종이를 밀어내고 웹이 절대적 주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험성 강한 만화잡지 5권 과 12년만에 부활한 만화비평지 ‘엇지’가 발간하였습니다. 콘텐츠스쿨 박인하교수는 “아직 초창기이다 보니 이 잡지들의 색깔이 명확하진 않다. 2·3·4회로 이어지는 게 관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28/2014042800023.html
종이를 밀어내고 웹이 절대적 주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험성 강한 만화잡지 5권 과 12년만에 부활한 만화비평지 ‘엇지’가 발간하였습니다. 콘텐츠스쿨 박인하교수는 “아직 초창기이다 보니 이 잡지들의 색깔이 명확하진 않다. 2·3·4회로 이어지는 게 관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28/20140428000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