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의 브로드웨이! 셰익스피어 장학을 찾아가본다. 5월 21일 어둑해진 저녁, 밤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뮤지컬 하우스 숨은 여전히 밝게 빛나고 있었다. 바로 셰익스피어 장학금의 마지막 승부수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뮤지컬스쿨 학생들은 어느 때보다도 신중하고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빠짐없이 보여주기 위해 시작 몇 분 전까지 연습을 멈추지 않는다. 리허설 공간은 그들의 열정과 긴장감으로 가득 […]
숨어있는 원석을 만나는 시간 뮤지컬스쿨 위클리!! 흙이 묻고 마모된 원석을 바로 알아보는 경우는 흔치 않다.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며 감춰진 원석들을 수 없이 마주치지만 그 가치를 모르고 쉽게 지나치고 있음을 인지하지 못한다. 아직 청명한 빛을 발하지는 않지만 무한한 가치를 지닌 원석의 학생들을 발견하고 수만 번 깎고 다듬어 몇 천 배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역량은 […]
숨어있는 원석을 만나는 시간 뮤지컬스쿨 위클리!! 흙이 묻고 마모된 원석을 바로 알아보는 경우는 흔치 않다.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며 감춰진 원석들을 수 없이 마주치지만 그 가치를 모르고 쉽게 지나치고 있음을 인지하지 못한다. 아직 청명한 빛을 발하지는 않지만 무한한 가치를 지닌 원석의 학생들을 발견하고 수만 번 깎고 다듬어 몇 천 배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역량은 […]
별이 빛나는 여름의 시작, 낭만야곡! 5월은 학교에서 가장 바쁜 달이다. 화창한 날씨에 무엇인가 분주한 학생들, 이유 없이 들뜬 기분으로 벤치에 앉아 수다를 떠는 학생들의 모습은 캠퍼스의 활기를 더한다. 끊임없이 솟아나는 교내 행사들을 어림잡아 체크해 보아도 손가락을 접어가며 세어보기 바쁘다. 개교기념일, 스승의 날, 어버이날, 조금은 특별했던 성년의 날 그리고 더 이상 우리와 관계는 없지만 소소한 […]
별이 빛나는 여름의 시작, 낭만야곡! 5월은 학교에서 가장 바쁜 달이다. 화창한 날씨에 무엇인가 분주한 학생들, 이유 없이 들뜬 기분으로 벤치에 앉아 수다를 떠는 학생들의 모습은 캠퍼스의 활기를 더한다. 끊임없이 솟아나는 교내 행사들을 어림잡아 체크해 보아도 손가락을 접어가며 세어보기 바쁘다. 개교기념일, 스승의 날, 어버이날, 조금은 특별했던 성년의 날 그리고 더 이상 우리와 관계는 없지만 소소한 […]
기숙사 학생들 다 모여라! 왁자지껄 기숙사 체육대회 스케치! 지난 2015년 05월 14일 목요일 밤 7시 에듀플렉스에서 2015년의 첫 번째 기숙사 체육대회가 열렸다. 처음 열리는 기숙사 체육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 사생들이 참여하였다. 입학 후 청강대에 한가지 확실하게 느낀 점이 있다. 학교자체적으로 혹은 학생들 스스로 학생들의 복지와 자치 활동에 신경을 많이 쓰고있다는 부분인데 물론 관심 없는 학우들도 많겠지만 […]
기숙사 학생들 다 모여라! 왁자지껄 기숙사 체육대회 스케치! 지난 2015년 05월 14일 목요일 밤 7시 에듀플렉스에서 2015년의 첫 번째 기숙사 체육대회가 열렸다. 처음 열리는 기숙사 체육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 사생들이 참여하였다. 입학 후 청강대에 한가지 확실하게 느낀 점이 있다. 학교자체적으로 혹은 학생들 스스로 학생들의 복지와 자치 활동에 신경을 많이 쓰고있다는 부분인데 물론 관심 없는 학우들도 많겠지만 […]
나만의 컬러를 찾아보자! < HIVE 교양, 소통하는 퍼스널 컬러와 이미지 > 문화를 접하는 대중의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들이 발전하면서 대중의 수준 또한 높아진 것이다. 문화를 접하는 데 있어 가장 주된 감각은 시각이다. 시각이라고 하면 형태적인 부분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형태 못지않게 확실한 효과를 끌어내는 것은 컬러(color)이다. 문화 대중화가 일어나면서 […]
나만의 컬러를 찾아보자! < HIVE 교양, 소통하는 퍼스널 컬러와 이미지 > 문화를 접하는 대중의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들이 발전하면서 대중의 수준 또한 높아진 것이다. 문화를 접하는 데 있어 가장 주된 감각은 시각이다. 시각이라고 하면 형태적인 부분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형태 못지않게 확실한 효과를 끌어내는 것은 컬러(color)이다. 문화 대중화가 일어나면서 […]
여러분은 책을 읽고 있습니까, 감상하고 있습니까? 5월 12일 5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도서관 주체로 열린 ‘총장님과 치킨 토크’가 있었다. 기존의 도시락 토크에서 치킨토크로 바뀌었다는 말에 ‘역시 쌀보다는 치킨이지’를 속으로 외치며 쾌재를 불렀다. 게다가 학교를 다니며 총장님과 치킨을 겸상하며 인생을 논 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어딨겠는가. 여러가지로 기대되고 긴장된 마음을 식탁 앞에 놓인 노릇한 치킨과 샐러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