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매력을 잊을 수 없다] 고 3때 영화에서 만난 뮤지컬 무대감독이라는 직업, 살짝 방향이 바뀌었지만 대학로의 연극전문극장 예그린씨어터에서 조명감독으로 일하고 있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 무대미술 전공 류한나 동문을 만났다. Q 극장이 아주 아담하고 예쁘네요. 여기서 일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죠? / 네. 제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무대미술전공 12학번이고 올해 2월에 졸업했으니까 얼마 안되었어요. […]
청현문화재단 ‘여성생애사 구술채록 총서’ 첫 번째《우리가 이래서 사는가 보다》출간 청현문화재단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건학 이념인 인간사랑, 자연사랑, 문화사랑의 뜻을 널리 알리고 실천하고자 청강학원 초대 이사장인 현재(玄哉) 정희경 님이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한 문화재단이다. 향기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귀감이 될 만한 분들의 삶의 궤적을 기록하고 도서로 발간하는 사업을 통해 그분들이 들려주는 삶의 소중한 가치와 지혜가 많은 사람들에게 […]
청현문화재단 ‘여성생애사 구술채록 총서’ 첫 번째《우리가 이래서 사는가 보다》출간 청현문화재단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건학 이념인 인간사랑, 자연사랑, 문화사랑의 뜻을 널리 알리고 실천하고자 청강학원 초대 이사장인 현재(玄哉) 정희경 님이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한 문화재단이다. 향기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귀감이 될 만한 분들의 삶의 궤적을 기록하고 도서로 발간하는 사업을 통해 그분들이 들려주는 삶의 소중한 가치와 지혜가 많은 사람들에게 […]
[프리랜서, 끊임없이 갈고 닦아야 하는 감각] 푸드스쿨 04학번 동보배 졸업생 인터뷰 커피 맛과 향이 10배는 더 향긋해질 것 같은 분위기 있는 컵에 담긴 따뜻한 커피와 디저트. 사진 한 장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푸드 사진을 연출하는 푸드스타일리스트 동보배 동문을 만났다. 0 Q.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일하고 계신데 졸업 후 계속 이 일을 하셨나요? […]
[프리랜서, 끊임없이 갈고 닦아야 하는 감각] 푸드스쿨 04학번 동보배 졸업생 인터뷰 커피 맛과 향이 10배는 더 향긋해질 것 같은 분위기 있는 컵에 담긴 따뜻한 커피와 디저트. 사진 한 장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푸드 사진을 연출하는 푸드스타일리스트 동보배 동문을 만났다. 0 Q.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일하고 계신데 졸업 후 계속 이 일을 하셨나요? […]
[남자들의 만화로 핫한 작가] 만화콘텐츠스쿨 백승훈(필명: 백두) 졸업생 인터뷰 Q. 현재 웹툰 연재 세 개를 동시에 진행하고 계시는데 일정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 마감요? 중구난방으로 하긴 하는데요. 그날 느낌대로 가장 하고 싶은 작품을 먼저 하곤 합니다. 딱히 관리하는 건 없어요. 지칠 때까지 작업 하다가 잠들고 자고 일어나면 또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Q. 연관된 […]
[남자들의 만화로 핫한 작가] 만화콘텐츠스쿨 백승훈(필명: 백두) 졸업생 인터뷰 Q. 현재 웹툰 연재 세 개를 동시에 진행하고 계시는데 일정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 마감요? 중구난방으로 하긴 하는데요. 그날 느낌대로 가장 하고 싶은 작품을 먼저 하곤 합니다. 딱히 관리하는 건 없어요. 지칠 때까지 작업 하다가 잠들고 자고 일어나면 또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Q. 연관된 […]
[청강에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뮤지컬스쿨 강보연 졸업생 인터뷰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름은 강보연입니다. 2005년에 입학했어요. 제가 입학할 당시에는 공연산업 계열 무대디자인전공으로 있었는데 그 안에서 조명과 운영에 관련된 부분을 배웠고 무대감독에 대한 부분도 배울 수 있었는데 저는 그때 음향에 대해 배웠어요. Q.음향에 대한 과목들만 수강하신 건 아니죠? / 저희 […]
[청강에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뮤지컬스쿨 강보연 졸업생 인터뷰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름은 강보연입니다. 2005년에 입학했어요. 제가 입학할 당시에는 공연산업 계열 무대디자인전공으로 있었는데 그 안에서 조명과 운영에 관련된 부분을 배웠고 무대감독에 대한 부분도 배울 수 있었는데 저는 그때 음향에 대해 배웠어요. Q.음향에 대한 과목들만 수강하신 건 아니죠? / 저희 […]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는 동안 전통을 되새기며 조상들의 얼을 느끼는 시간은 매우 부족하다. 시대가 발전할수록 옛 것에 대한 중요성과 의미는 점점 퇴색되어간다. 달력에 체크된 여러 절기들 중 몇몇은 그 유래조차 파악할 수 없는 형식적인 달력상의 알림이 되어버렸거나 설화와 같이 굉장히 신기하고 생소한 옛이야기가 되어 버린지 오래다. 전통을 직접 체험하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은 현대화를 살아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