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청강 뮤지컬스쿨은 급변하는 공연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을 기획, 제작함으로써 현장형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갔다. 이에 특집 기획기사를 마련, 뮤지컬스쿨의 지난 일 년 공연을 결산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학내 공연의 전형성 탈피 2017년 뮤지컬스쿨 정기 실습공연의 목표는 학내 공연의 전형성을 탈피하는 것에 집약되어 있었다. 학교에서 비교적 쉽게 제작할 수 있는 […]
자연과 문화가 만나 ‘맛’에 ‘멋’을 더한 카페 레스토랑 “쿨투라” 푸드스쿨이 운영하는 학교기업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우리 캠퍼스 내에 있는 ‘쿨투라’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쿨투라는 2017년 교육부로부터 외식분야에서는 처음으로 현장실습형 학교기업으로 선정되어 주목받았고 국내 5성급 호텔의 셰프 출신 교수들이 개발한 레시피로 독특하고 세련된 도시미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쿨투라가 얼마전부터 지역 주민들이 […]
“학력? 신경 안 써! 일단 부딪혀라!” 신입에게 전하는 현업 종사자 4인의 조언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금일(7일), 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 R&D센터에서 게임콘텐츠스쿨 학생들의 졸업작품발표회 ‘청강 크로니클’을 개최했다. 게임콘텐츠스쿨의 가장 큰 행사인 청강 크로니클은 철저히 실무 중심으로 돌아가는 게임콘텐츠스쿨의 가장 큰 행사로, 이날 발표된 작품 중 일부는 지스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그만큼 뛰어난 작품들이 발표되며 이에 교수 및 재학생뿐 아니라 […]
쌍방향 산학협력 통해 모바일통신전공의 졸업생 취업률은 매년 85% 이상을 기록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이수형)가 올 한해 동안만 1800명(25차 순인원)에 이르는 중소기업 기술인력을 대상으로 ‘5세대 이동통신’,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기술 브릿지 역할을 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을 통해 250여 개 중소기업과 교육협약을 맺고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지난 9년 […]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1996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문화산업특성화 대학교로 미래 핵심산업인 문화산업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고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문화산업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문화산업 분야의 미래를 예측하고 기꺼이 변화를 주도하는 능동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푸드, 패션, 뮤지컬, 모바일, 리케이온(교양교육) 8개 스쿨과 유아교육과로 구성하여 창의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현장 […]
충남 당진의 작은 마을이 태극기 벽화마을로 재탄생을 앞두고 있다. 태극기라는 테마로 벽화조성을 기획해낸 주인공은 청강문화산업대 패션스쿨을 졸업한 민승태 씨. 이 젊은 디자이너는 평소 꾸준히 해 오던 봉사활동과 자신의 재능을 살려 벽화마을 조성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추진했다. 우리나라 독립운동이 시작된 충남 당진에 태극기를 테마로 한 벽화마을을 조성한다는 그의 뜻에 많은 이들이 공감했고 성공적으로 목표를 이룰 수 […]
외식산업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조리전문가와 외식경영 전문가 등 외식 분야 전문가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과거, 쉐프는 요리만 하고 경영자는 경영에만 집중했던 것과 다르게 최근에는 쉐프가 직접 경영을 맡는 사례가 증가하는가 하면, 외식업체에서도 개발-조리-경영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전천후 인재를 선호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의 몰입식 교육과 연게형 실습교육이 주목 받고 있다. 2017학년도 2차 수시모집이 […]
지난 11월 9일 수요일에는 청강만화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 네 번째 강의 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한국 아트토이 디자이너의 1세대이자 뛰어난 디테일과 완성도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쿨레인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아트토이의 현황에 대해 이야기 해달라고 들었지만 사실 난 그런 건 잘 모르겠다”라는 농담으로 첫 마디를 떼신 작가님은 “그냥 작업을 많이 했으니 작업물과 과정을 보여주겠다”며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유대근) 뮤지컬스쿨이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메카’를 목표로 제2의 도약을 시작한 지 3년째가 되면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 내놓고 있다. 지난해 공연 당시 평단 및 관객들로부터 “대학생 작품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완성도와 예술성이 높다”고 평가받았던 창작 뮤지컬 ‘번지점프 하다’는 2016년 대학로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주목 받았다. 최근 학생들과 함께 한 ‘번지점프를 하다’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 가치 있는 창작 뮤지컬의 산실로 성장 국내 뮤지컬 시장은 2000년 이후 10배나 팽창한 4천억 규모로 성장했다. 하지만 창작 뮤지컬의 기반은 성장에 비해 턱없이 미약한 실정이다. 우리나라 뮤지컬시장 내에서 만들어지는 창작뮤지컬은 2014년 기준 215개 작품(전체제작편수의 39.4%)으로 집계되고 있다. 특히 대학의 뮤지컬 관련학과에서 창작뮤지컬을 상업 공연장에 올리는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만들어지는 창작뮤지컬은 대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