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뛰어든 것은 우산이 아니라 내 마음이었다. 청강대 뮤지컬스쿨의 졸업작품‘번지점프를 하다’ 추적추적 겨울비가 내리는 11월의 주말. 소극장으로 둘러싸인 대학로의 좁은 골목들은 날씨와 상관없이 젊은이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얄궂은 날씨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연극을 보기 위하여 삼삼오오 소극장 앞으로 모인 사람들. 그들의 표정은 기대감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있다. 이번 주 수(11/11)부터 일(11/15)까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
그녀가 뛰어든 것은 우산이 아니라 내 마음이었다. 청강대 뮤지컬스쿨의 졸업작품‘번지점프를 하다’ 추적추적 겨울비가 내리는 11월의 주말. 소극장으로 둘러싸인 대학로의 좁은 골목들은 날씨와 상관없이 젊은이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얄궂은 날씨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연극을 보기 위하여 삼삼오오 소극장 앞으로 모인 사람들. 그들의 표정은 기대감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있다. 이번 주 수(11/11)부터 일(11/15)까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
[CCRC, 졸업작품의 경험이 나를 만들었다] 애니메이션스쿨 08학번 사연동 졸업생인터뷰 사연동 알프레드 이미지웍스 3D 디자이너! CCRC에서 밤낮으로 부딪히며 친구들과 함께 한 팀작업의 경험이 오늘 그가 애니메이터로 일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애니메이션 감독을 꿈꾸는 사연동 동문!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2008년 애니메이션과에 입학해서 2014년에 졸업했어요. 입학해서 1학기 마치고 군대에 갔다가, 2010년에 복학했죠. 그리고 2014년 3월에 […]
[CCRC, 졸업작품의 경험이 나를 만들었다] 애니메이션스쿨 08학번 사연동 졸업생인터뷰 사연동 알프레드 이미지웍스 3D 디자이너! CCRC에서 밤낮으로 부딪히며 친구들과 함께 한 팀작업의 경험이 오늘 그가 애니메이터로 일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애니메이션 감독을 꿈꾸는 사연동 동문!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2008년 애니메이션과에 입학해서 2014년에 졸업했어요. 입학해서 1학기 마치고 군대에 갔다가, 2010년에 복학했죠. 그리고 2014년 3월에 […]
단편영화의 대중화와 단편배급의 장을 표방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단편영화제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AISFF)’가 12회째를 맞았다. 이번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는 11월 6일(목)부터 11일(화)까지 6일간 씨네큐브 광화문 등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109개국에서 4,215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역대 최다 출품 수를 기록했다. 국내 경쟁작 10편에 선정된 작품 중, 관객들의 눈길을 끈 것은 애니메이션 <ARTIST-110>이다. 이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애니메이션전공 오서로 외 8명의 학생들의 졸업작품으로, […]
단편영화의 대중화와 단편배급의 장을 표방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단편영화제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AISFF)’가 12회째를 맞았다. 이번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는 11월 6일(목)부터 11일(화)까지 6일간 씨네큐브 광화문 등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109개국에서 4,215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역대 최다 출품 수를 기록했다. 국내 경쟁작 10편에 선정된 작품 중, 관객들의 눈길을 끈 것은 애니메이션 <ARTIST-110>이다. 이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애니메이션전공 오서로 외 8명의 학생들의 졸업작품으로, […]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TBS DigiCon6 Awards는 일본 민간방송 5사 중 유일하게 라디오와 TV채널을 동시에 갖고 있는 TBS(동경방송)가 주최하는 대회로서 아시아를 중심으로 디지털시대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매해 개최되고 있는 콘테스트입니다. 아시아 10개국(일본, 한국, 중국, 대만,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에서 CG애니메이션, 실사영상 등 다양한 테크닉으로 제작된 단편영상 분야를 공모하여 예선을 거친 우수작품 43편을 […]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TBS DigiCon6 Awards는 일본 민간방송 5사 중 유일하게 라디오와 TV채널을 동시에 갖고 있는 TBS(동경방송)가 주최하는 대회로서 아시아를 중심으로 디지털시대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매해 개최되고 있는 콘테스트입니다. 아시아 10개국(일본, 한국, 중국, 대만,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에서 CG애니메이션, 실사영상 등 다양한 테크닉으로 제작된 단편영상 분야를 공모하여 예선을 거친 우수작품 43편을 […]
이런 가운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애니메이션스쿨 졸업작품 ‘할아버지’가 히로시마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초청 상영돼 화제다.<할아버지>는 김민우 외 다수의 청강대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이 참여해 제작했으며, 9분 50초짜리의 짧은 영화는 할머니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할아버지가 어느 날, 할머니와 추억이 가득한 옷에서 메모를 발견하며, 할아버지를 바깥세상으로 이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뉴스컬쳐] http://www.newsculture.tv/sub_read.html?uid=38249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72219
이런 가운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애니메이션스쿨 졸업작품 ‘할아버지’가 히로시마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초청 상영돼 화제다.<할아버지>는 김민우 외 다수의 청강대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이 참여해 제작했으며, 9분 50초짜리의 짧은 영화는 할머니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할아버지가 어느 날, 할머니와 추억이 가득한 옷에서 메모를 발견하며, 할아버지를 바깥세상으로 이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뉴스컬쳐] http://www.newsculture.tv/sub_read.html?uid=38249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7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