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의 아가씨 (The Lady of Shalott) |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 | 1888 벌써 10여 년도 넘은 영화다. 남자가 보아도 질투 나는 남자, 리처드 기어가 한참 잘 나갈 때 이 바람둥이 같은 사내가 기사가 되어 나타났다. 넌 정말 좋겠다. 머리도 작고, 뭘 시켜도 폼 나니. <프리티 우먼>에서 겪었던 시샘과 좌절의 악몽이 다시 살아나는 […]
샬롯의 아가씨 (The Lady of Shalott) |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 | 1888 벌써 10여 년도 넘은 영화다. 남자가 보아도 질투 나는 남자, 리처드 기어가 한참 잘 나갈 때 이 바람둥이 같은 사내가 기사가 되어 나타났다. 넌 정말 좋겠다. 머리도 작고, 뭘 시켜도 폼 나니. <프리티 우먼>에서 겪었던 시샘과 좌절의 악몽이 다시 살아나는 […]
인류 최초의 여자는 판도라이다. 제우스의 명령에 따라 발명왕이자 대장장이의 신인 헤파이스토스가 여신의 모습을 따라 만들었단다. 물론 그리스신화에서의 얘기다. 제우스는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 준 프로메테우스에게 분노했다. 제우스는 낮에는 독수리에게 간을 쪼여 먹히고 밤이면 낳게 하는 사이코 같은 잔인한 벌을 주고도 부족하여 그 불을 받은 인간 세상에도 재앙을 내리고자 했고 그래서 만들도록 한 것이 바로 판도라이다. […]
인류 최초의 여자는 판도라이다. 제우스의 명령에 따라 발명왕이자 대장장이의 신인 헤파이스토스가 여신의 모습을 따라 만들었단다. 물론 그리스신화에서의 얘기다. 제우스는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 준 프로메테우스에게 분노했다. 제우스는 낮에는 독수리에게 간을 쪼여 먹히고 밤이면 낳게 하는 사이코 같은 잔인한 벌을 주고도 부족하여 그 불을 받은 인간 세상에도 재앙을 내리고자 했고 그래서 만들도록 한 것이 바로 판도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