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후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교정 가득 만발한 벚꽃이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강의를 들으러 바쁘게 걸음을 재촉하는 학우들, 밤새 작업을 하였는지 헬쓱한 얼굴로 학생식당을 향하는 학생들도 눈에 띈다. 열심히 과제를 하며 졸업을 준비하는 3학년 학생들은 특히 더 마음이 조급할 지 모른다 취업이라는 그림자가 바짝 따라 붙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졸업 작품 전시회가 작년에 비해 […]
개학 후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교정 가득 만발한 벚꽃이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강의를 들으러 바쁘게 걸음을 재촉하는 학우들, 밤새 작업을 하였는지 헬쓱한 얼굴로 학생식당을 향하는 학생들도 눈에 띈다. 열심히 과제를 하며 졸업을 준비하는 3학년 학생들은 특히 더 마음이 조급할 지 모른다 취업이라는 그림자가 바짝 따라 붙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졸업 작품 전시회가 작년에 비해 […]
만화 아트 마켓을 표방한 쇼핑몰, “텐덕(TENDUCK)” 창업기 “청강의 인연은 졸업이후에도 계속됩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창작학과를 졸업한 박영준(만화창작학과 06학번) 학우와 박학진(만화창작학과 05학번) 학우는 올해 초 “텐덕”이라는 프리미엄 만화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했다. 2015년 2월 10일 오픈했는데, 오픈 4일만에 4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청강에서 만난 인연으로 창업에 이른 그들의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 텐덕 배너 이미지 […]
만화 아트 마켓을 표방한 쇼핑몰, “텐덕(TENDUCK)” 창업기 “청강의 인연은 졸업이후에도 계속됩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창작학과를 졸업한 박영준(만화창작학과 06학번) 학우와 박학진(만화창작학과 05학번) 학우는 올해 초 “텐덕”이라는 프리미엄 만화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했다. 2015년 2월 10일 오픈했는데, 오픈 4일만에 4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청강에서 만난 인연으로 창업에 이른 그들의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 텐덕 배너 이미지 […]
교내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레스토랑 풀코스!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은 열정! 누군가에겐 기본적인 일이지만, 또 다른 이에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붓는 일일지도 모른다. ‘식신탐방’을 비롯한 먹방이 대세인 요즘 시대에 청강대 푸드스쿨에선 맛있는 프로젝트 소식이 들려 왔다. 청강대 카페테리아 ‘쿨투라’에선 3월 5일부터 푸드스쿨 학생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3학년 학생들이 주축인 레스토랑 OJT […]
교내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레스토랑 풀코스!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은 열정! 누군가에겐 기본적인 일이지만, 또 다른 이에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붓는 일일지도 모른다. ‘식신탐방’을 비롯한 먹방이 대세인 요즘 시대에 청강대 푸드스쿨에선 맛있는 프로젝트 소식이 들려 왔다. 청강대 카페테리아 ‘쿨투라’에선 3월 5일부터 푸드스쿨 학생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3학년 학생들이 주축인 레스토랑 OJT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제18회 학위수여식 현장 스케치 “그곳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었다.” 설립자 청강 이연호 선생의 동상. 선생은 남양알로에(현 유니베라)를 세운 한국 건강식품산업의 선구자로, 대대로 내려온 교육사업의 뜻을 펼치기 위해 청강문화산업대학교를 설립했다. 청강 이연호 선생의 상은 청강 선생처럼 살기 원하는 청강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핫스폿이다. 0 0 지난 2015년 2월 13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제18회 학위수여식 현장 스케치 “그곳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었다.” 설립자 청강 이연호 선생의 동상. 선생은 남양알로에(현 유니베라)를 세운 한국 건강식품산업의 선구자로, 대대로 내려온 교육사업의 뜻을 펼치기 위해 청강문화산업대학교를 설립했다. 청강 이연호 선생의 상은 청강 선생처럼 살기 원하는 청강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핫스폿이다. 0 0 지난 2015년 2월 13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Hello, Classic 카툰으로 만나는 음악가展 개최 우리는 광고나 영화, 드라마 등 생활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클래식에 대해 ‘어렵다’, ‘지루하다’, ‘고리타분하다’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승의 아내를 사랑하여 끝내 이루어질 수 없었던 ‘요하네스 브람스’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접한 후, 그의 음악을 듣는다면 그 감동과 기억은 배가될 것이다.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Hello, Classic 카툰으로 만나는 음악가展 개최 우리는 광고나 영화, 드라마 등 생활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클래식에 대해 ‘어렵다’, ‘지루하다’, ‘고리타분하다’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승의 아내를 사랑하여 끝내 이루어질 수 없었던 ‘요하네스 브람스’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접한 후, 그의 음악을 듣는다면 그 감동과 기억은 배가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