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회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학위수여식 안내> 1.일시 : 2019.02.14(목) – 02.15(금) 11시~ / 14시~ 2.장소 : 어울림관 영상관, 창작마을 ‘봄’, 소극장 ‘숨’ 3.주요일정 4.차량배차안내 -차량운행 : 02.14(목) ~ 02.15(금) -학위수여식 차량 탑승료는 무료입니다. *이천터미널 : 그랜드웨딩홀(IBK기업은행) 맞은편 정류장 *이천역 : 이천역 버스정류장 옆 5.문의사항 : 학생처 031-639-5777 -게임 031-639-4503 -만화 031-639-4512 -애니 031-639-4432 -패션 031-639-4532 […]
제21회 학위수여식 안내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학위수여식은 각 스쿨 고유의 취지와 특성, 청강만의 개성을 살려 일회적이고 획일화되지 않은 대규모 행사를 지양하고, 사회인으로서의 각오를 다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아래와 같이 각 스쿨별 개별 진행됩니다. 1. 일시 : 2018년 2월 8일(목) – 9일(금) 2. 장소 : 어울림관 영상관, 창작마을 봄, 소극장 숨 3. 주요일정 4. 차량배차안내(학위수여식 차량 무료탑승) […]
겨울로 넘어가는 늦가을, 청강 뮤지컬하우스 소극장 ‘숨’에서 인도 아디샥티(ADISHAKTI)배우들의 ‘Ganapati’, 마임이스트 이태건의 마임 공연이 있었습니다. 마임이스트 이태건은 프랑스 국제 마르셀마르소마임학교 졸업한 대표적인 마임이스트로 ‘혼자 떠나는 여행’, ‘낯선 오늘’, ‘움직이는 시.간’ 등의 공연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인도 아디샥티(ADISHAKTI) 극단의 공연은 인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통연희학교 칼라만달람(Kalamandalam)을 졸업한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 가치 있는 창작 뮤지컬의 산실로 성장 국내 뮤지컬 시장은 2000년 이후 10배나 팽창한 4천억 규모로 성장했다. 하지만 창작 뮤지컬의 기반은 성장에 비해 턱없이 미약한 실정이다. 우리나라 뮤지컬시장 내에서 만들어지는 창작뮤지컬은 2014년 기준 215개 작품(전체제작편수의 39.4%)으로 집계되고 있다. 특히 대학의 뮤지컬 관련학과에서 창작뮤지컬을 상업 공연장에 올리는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만들어지는 창작뮤지컬은 대학 […]
행복을 찾는 화려한 청춘들의 아픔을 노래하다 ‘뮤지컬 드림걸즈’ 말 그대로 함박눈이 펑펑 내린 날이었다. ‘아니 하필 이런 날 공연이라니…’ 내심 큰 걱정을 하며 교정을 둘러보았다. 해월리의 눈 오는 날의 풍경은 무척이나 경이롭다. 마치 ‘겨울왕국’에나 나올법한 새하얀 세상이 펼쳐지고 교정 곳곳에는 장인들이나 만들 수 있을 만한 굉장한 퀄리티의 눈사람도 여기저기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추운 온도에 […]
행복을 찾는 화려한 청춘들의 아픔을 노래하다 ‘뮤지컬 드림걸즈’ 말 그대로 함박눈이 펑펑 내린 날이었다. ‘아니 하필 이런 날 공연이라니…’ 내심 큰 걱정을 하며 교정을 둘러보았다. 해월리의 눈 오는 날의 풍경은 무척이나 경이롭다. 마치 ‘겨울왕국’에나 나올법한 새하얀 세상이 펼쳐지고 교정 곳곳에는 장인들이나 만들 수 있을 만한 굉장한 퀄리티의 눈사람도 여기저기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추운 온도에 […]
인생을 연기하다. 철학과 감동이 공존했던 시간 모리스 뒤로지에의 ‘배우의 말’ 청강대에 귀한 손님이 찾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들뜬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뮤지컬스쿨 소극장 ‘숨’에 도착한 시각은 공연이 시작되기 20분 전이었지만 이미 건물 로비는 뮤지컬스쿨 학생들과 교직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지난 금요일 갑작스럽게 연극이 진행된다는 공지사항이 전달되었음을 감안한다면 폭발적인 반응이 아닐 수 없다. […]
인생을 연기하다. 철학과 감동이 공존했던 시간 모리스 뒤로지에의 ‘배우의 말’ 청강대에 귀한 손님이 찾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들뜬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뮤지컬스쿨 소극장 ‘숨’에 도착한 시각은 공연이 시작되기 20분 전이었지만 이미 건물 로비는 뮤지컬스쿨 학생들과 교직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지난 금요일 갑작스럽게 연극이 진행된다는 공지사항이 전달되었음을 감안한다면 폭발적인 반응이 아닐 수 없다. […]
한지붕 아래 모인 기숙사 가족들의 특별한 이벤트, 청강대 사생의 밤 스멀스멀 겨울이 느껴지는 늦가을 저녁은 과제에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더욱 쓸쓸하게 한다. 고향을 떠나 대학이라는 울타리에서 생활하는 재학생들 그중 기숙사의 한 지붕 아래서 생활하고 있는 사생들은 가까운듯하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존재다.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벽을 맞대고 오랜 시간을 지내지만 누가 살고 있는지 모르는 […]
한지붕 아래 모인 기숙사 가족들의 특별한 이벤트, 청강대 사생의 밤 스멀스멀 겨울이 느껴지는 늦가을 저녁은 과제에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더욱 쓸쓸하게 한다. 고향을 떠나 대학이라는 울타리에서 생활하는 재학생들 그중 기숙사의 한 지붕 아래서 생활하고 있는 사생들은 가까운듯하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존재다.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벽을 맞대고 오랜 시간을 지내지만 누가 살고 있는지 모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