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바일스쿨입니다. 지난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었던 “제10회 휴대전화 쪽글자랑 한마당” 수상작을 발표합니다. 이번 휴대전화 쪽글자랑 한마당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 보내는 쪽글을 주제로 진행되었고, 4일간 999건의 청소년과 일반인 응모자가 작품을 제출하였습니다. 수상을 축하합니다. 1. 수상작 발표 <청소년 부문> 수상 이름 쪽글 내용 대상 석재웅 조건 없는 나라사랑 이제는 우리가 물려받겠습니다. 금상 이수하 조국의 […]
안녕하세요. 모바일스쿨입니다. 지난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었던 “제10회 휴대전화 쪽글자랑 한마당” 수상작을 발표합니다. 이번 휴대전화 쪽글자랑 한마당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 보내는 쪽글을 주제로 진행되었고, 4일간 999건의 청소년과 일반인 응모자가 작품을 제출하였습니다. 수상을 축하합니다. 1. 수상작 발표 <청소년 부문> 수상 이름 쪽글 내용 대상 석재웅 조건 없는 나라사랑 이제는 우리가 물려받겠습니다. 금상 이수하 조국의 […]
빈곤과 내전에 시달리고 있는 아프리카 중부에 위치한 남수단(South Sudan)에서 희망의 망고 나무를 심고, 희망을 전파하는 ‘HIMANGO’ NGO의 유스센터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전하고자 우리대학 모바일스쿨 ‘IT봉사단’이 나섰습니다. 남수단 친구들~ 사랑해요! 모바일스쿨 ‘IT봉사단(지도교수 김경신(모바일보안 전공 교수))’은 2014년 대학에서 불용된 컴퓨터 36대를 봉사단 소속 학생들이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으로 노후화된 고장 컴퓨터와 부품불량으로 작동이 […]
빈곤과 내전에 시달리고 있는 아프리카 중부에 위치한 남수단(South Sudan)에서 희망의 망고 나무를 심고, 희망을 전파하는 ‘HIMANGO’ NGO의 유스센터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전하고자 우리대학 모바일스쿨 ‘IT봉사단’이 나섰습니다. 남수단 친구들~ 사랑해요! 모바일스쿨 ‘IT봉사단(지도교수 김경신(모바일보안 전공 교수))’은 2014년 대학에서 불용된 컴퓨터 36대를 봉사단 소속 학생들이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으로 노후화된 고장 컴퓨터와 부품불량으로 작동이 […]
살면서 누구나 영화 속 한 장면에 놓일 때가 있다. 6년 전, 당시 집행위원으로 참여했던 ‘더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장에서 그해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다와 재회했다. 창작뮤지컬 ‘페퍼민트’의 제작자와 주연배우로 뼈아픈 이별을 한 후 5년 만이었고 피할 수 없는 거리에서 어색하게 화들짝 인사를 나누고 돌아서는데 바다가 영화 대사처럼 외쳤다. “최승자 시집 아직도 잘 간직하고 있어요.” 그 한 마디로 바다와 나를 […]
살면서 누구나 영화 속 한 장면에 놓일 때가 있다. 6년 전, 당시 집행위원으로 참여했던 ‘더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장에서 그해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다와 재회했다. 창작뮤지컬 ‘페퍼민트’의 제작자와 주연배우로 뼈아픈 이별을 한 후 5년 만이었고 피할 수 없는 거리에서 어색하게 화들짝 인사를 나누고 돌아서는데 바다가 영화 대사처럼 외쳤다. “최승자 시집 아직도 잘 간직하고 있어요.” 그 한 마디로 바다와 나를 […]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개막식을 성대하게 연출하기 위한 의상 제작을 맡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 학생들과 이유숙 교수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막식 의상의 핵심은 피켓 요원 의상으로, 참가국 45개국의 국화 또는 대표적인 꽃, 식물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으며, 의상 원단의 경우, 단순 원단이 아닌 작업이 어려운 한국 전통 한지로 의상을 제작함으로써 의상에 대한 퀄리티와 기대감을 높였다. […]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개막식을 성대하게 연출하기 위한 의상 제작을 맡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 학생들과 이유숙 교수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막식 의상의 핵심은 피켓 요원 의상으로, 참가국 45개국의 국화 또는 대표적인 꽃, 식물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으며, 의상 원단의 경우, 단순 원단이 아닌 작업이 어려운 한국 전통 한지로 의상을 제작함으로써 의상에 대한 퀄리티와 기대감을 높였다. […]
아이들을 먼저 보내고 단식하는 아버지, 똑같은 표정으로 늘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대통령, 아픈 이들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 사람들. 비슷한 풍경이 계속된다. 위로가 필요한 세상이라는 말도 허무하고, 프란치스코 교황 개인의 진정성에라도 기대보려는 우리의 노력이 눈물 난다. 완전한 절망은 체념을 낳는다. 체념하는 순간 나의 괴로움은 물론 타인의 괴로움에도 눈을 감는다. 하지만, 다행히도 절망 끝에 체념하지 않고 움직이는 […]
아이들을 먼저 보내고 단식하는 아버지, 똑같은 표정으로 늘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대통령, 아픈 이들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 사람들. 비슷한 풍경이 계속된다. 위로가 필요한 세상이라는 말도 허무하고, 프란치스코 교황 개인의 진정성에라도 기대보려는 우리의 노력이 눈물 난다. 완전한 절망은 체념을 낳는다. 체념하는 순간 나의 괴로움은 물론 타인의 괴로움에도 눈을 감는다. 하지만, 다행히도 절망 끝에 체념하지 않고 움직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