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스쿨의 자랑 세익스피어 프로젝트는 매년 창작/라이센스 작품을 가지고 프로덕션을 운영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세익스피어 심사까지 완료하면 장학금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코로나19에도 열정 뿜뿜! 세익스피어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의 인터뷰! 공개합니다🤗
청강의 브로드웨이! 셰익스피어 장학을 찾아가본다. 5월 21일 어둑해진 저녁, 밤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뮤지컬 하우스 숨은 여전히 밝게 빛나고 있었다. 바로 셰익스피어 장학금의 마지막 승부수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뮤지컬스쿨 학생들은 어느 때보다도 신중하고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빠짐없이 보여주기 위해 시작 몇 분 전까지 연습을 멈추지 않는다. 리허설 공간은 그들의 열정과 긴장감으로 가득 […]
청강의 브로드웨이! 셰익스피어 장학을 찾아가본다. 5월 21일 어둑해진 저녁, 밤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뮤지컬 하우스 숨은 여전히 밝게 빛나고 있었다. 바로 셰익스피어 장학금의 마지막 승부수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뮤지컬스쿨 학생들은 어느 때보다도 신중하고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빠짐없이 보여주기 위해 시작 몇 분 전까지 연습을 멈추지 않는다. 리허설 공간은 그들의 열정과 긴장감으로 가득 […]
겨울로 넘어가는 늦가을, 청강 뮤지컬하우스 소극장 ‘숨’에서 인도 아디샥티(ADISHAKTI)배우들의 ‘Ganapati’, 마임이스트 이태건의 마임 공연이 있었습니다. 마임이스트 이태건은 프랑스 국제 마르셀마르소마임학교 졸업한 대표적인 마임이스트로 ‘혼자 떠나는 여행’, ‘낯선 오늘’, ‘움직이는 시.간’ 등의 공연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인도 아디샥티(ADISHAKTI) 극단의 공연은 인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통연희학교 칼라만달람(Kalamandalam)을 졸업한 […]
인생을 연기하다. 철학과 감동이 공존했던 시간 모리스 뒤로지에의 ‘배우의 말’ 청강대에 귀한 손님이 찾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들뜬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뮤지컬스쿨 소극장 ‘숨’에 도착한 시각은 공연이 시작되기 20분 전이었지만 이미 건물 로비는 뮤지컬스쿨 학생들과 교직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지난 금요일 갑작스럽게 연극이 진행된다는 공지사항이 전달되었음을 감안한다면 폭발적인 반응이 아닐 수 없다. […]
인생을 연기하다. 철학과 감동이 공존했던 시간 모리스 뒤로지에의 ‘배우의 말’ 청강대에 귀한 손님이 찾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들뜬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뮤지컬스쿨 소극장 ‘숨’에 도착한 시각은 공연이 시작되기 20분 전이었지만 이미 건물 로비는 뮤지컬스쿨 학생들과 교직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지난 금요일 갑작스럽게 연극이 진행된다는 공지사항이 전달되었음을 감안한다면 폭발적인 반응이 아닐 수 없다. […]
청강의 5, 6월은 정말 많은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문화산업대학교’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수준 높은 작품들은 여러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하다. 발표되는 화려한 작품들의 이면을 들춰보면 그 속에는 분명 학우들의 피나는 노력이 숨어 있으리라. 작품을 접한 사람들 역시 그들의 노고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음에 우리는 더 감동받는지 모른다. 한 땀 한 땀 땋아 멋진 옷을 만들어내는 패션스쿨, […]
청강의 5, 6월은 정말 많은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문화산업대학교’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수준 높은 작품들은 여러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하다. 발표되는 화려한 작품들의 이면을 들춰보면 그 속에는 분명 학우들의 피나는 노력이 숨어 있으리라. 작품을 접한 사람들 역시 그들의 노고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음에 우리는 더 감동받는지 모른다. 한 땀 한 땀 땋아 멋진 옷을 만들어내는 패션스쿨, […]
[제언] 문화교육이 스펙보다 중요하다 박인하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 (만화창작전공) 태풍의 북상을 막아낸 폭염의 힘이 한반도를 거대한 찜통으로 만들었다. 더위에 헉헉 대다 늦은 밤이 되어 겨우겨우 정신을 차리면 텔레비전에서 올림픽 경기를 중계한다. 여러 경기를 보며 역시 대단해, 놀라운 실력에 끄덕이고 깜짝 스타 탄생에 환호한다. 다만 명백한 오심과 미숙한 경기 운영은 스포츠의 감동을 갉아먹는다. 올림픽이 지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