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들을 떨게 하는 첫 통과의례 알콜 오티! 하지만 청강만화콘텐츠스쿨은 다른 길을 걸었다. 알콜 오티가 아닌 노 알콜 사전직무교육! 그게 도대체 뭐야? 억지로 마시는 술. 그 뒤로 찾아오는 후회. 다음날의 숙취. 우리에게 익숙한 오리엔테이션의 풍경이다. 청강만화콘텐츠스쿨은 익숙한 오티의 풍경이 없다. 오티 대신 ‘사전직무교육’으로 진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것. 만화콘텐츠스쿨 신입생들은 크로키북을 손에 들고,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제18회 학위수여식 현장 스케치 “그곳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었다.” 설립자 청강 이연호 선생의 동상. 선생은 남양알로에(현 유니베라)를 세운 한국 건강식품산업의 선구자로, 대대로 내려온 교육사업의 뜻을 펼치기 위해 청강문화산업대학교를 설립했다. 청강 이연호 선생의 상은 청강 선생처럼 살기 원하는 청강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핫스폿이다. 0 0 지난 2015년 2월 13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제18회 학위수여식 현장 스케치 “그곳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었다.” 설립자 청강 이연호 선생의 동상. 선생은 남양알로에(현 유니베라)를 세운 한국 건강식품산업의 선구자로, 대대로 내려온 교육사업의 뜻을 펼치기 위해 청강문화산업대학교를 설립했다. 청강 이연호 선생의 상은 청강 선생처럼 살기 원하는 청강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핫스폿이다. 0 0 지난 2015년 2월 13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
만화가들의 일상과 작품을 공유하는 취지의 만화 전문 무크지 ‘MANAGA'(마나가)가 창간됐다. 백성민은 박인하 청강문화산업대 교수와의 인터뷰에서 팬티 바람으로 그림을 그린다고 공개했다. 지난달 연재를 완결한 네이버 인기 토요 웹툰 ‘시타를 위하여’가 완전판 단행본을 발매한다. 12회에 걸쳐 웹툰으로 연재된 400여 페이지의 이야기와 함께 미공개 에피소드가 추가되어 선보인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독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시타를 위하여’는 작가 ‘하가’의 데뷔작품임에도 불구하고 […]
만화가들의 일상과 작품을 공유하는 취지의 만화 전문 무크지 ‘MANAGA'(마나가)가 창간됐다. 백성민은 박인하 청강문화산업대 교수와의 인터뷰에서 팬티 바람으로 그림을 그린다고 공개했다. 지난달 연재를 완결한 네이버 인기 토요 웹툰 ‘시타를 위하여’가 완전판 단행본을 발매한다. 12회에 걸쳐 웹툰으로 연재된 400여 페이지의 이야기와 함께 미공개 에피소드가 추가되어 선보인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독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시타를 위하여’는 작가 ‘하가’의 데뷔작품임에도 불구하고 […]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설립자인 고 이연호 선생의 삶을 담은 인물그림책 『땅 위에 별을 심은 사람』(청강문화산업대학교 출판부)이 출간됐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그림책 출판을 기념해 2015년 5월 8일까지 청강역사관 비춤에서 ‘땅 위에 별을 심은 사람 그림책 展’을 개최한다. 청강 이연호 선생의 삶의 궤적을 그림과 글로 담아낸 『땅 위에 별을 심은 사람』은 『데즈카 오사무』, 『꿈의 배달부 미야자키 하야오』 등을 집필한 박인하 교수가 글을 […]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설립자인 고 이연호 선생의 삶을 담은 인물그림책 『땅 위에 별을 심은 사람』(청강문화산업대학교 출판부)이 출간됐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그림책 출판을 기념해 2015년 5월 8일까지 청강역사관 비춤에서 ‘땅 위에 별을 심은 사람 그림책 展’을 개최한다. 청강 이연호 선생의 삶의 궤적을 그림과 글로 담아낸 『땅 위에 별을 심은 사람』은 『데즈카 오사무』, 『꿈의 배달부 미야자키 하야오』 등을 집필한 박인하 교수가 글을 […]
지난달 20일 ‘문예만화’를 기치로 내걸고 창간한 만화전문잡지 ‘이미지 앤 노블’의 발문(跋文)이다. 웹툰이 주는 경쾌한 웃음과 즉각적인 반응에 맞서 인문학적 지식을 추구하겠다는 선언이다. 그 중심에 그래픽노블(graphic novel)이 있다.청강문화산업대 만화창작학과 박인하 교수는 “웹툰이 만화인구를 1000만명까지 확장시킨 것이 만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다양한 종류의 만화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고 그래픽노블 인기 상승의 배경을 분석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23/2014022302711.html
지난달 20일 ‘문예만화’를 기치로 내걸고 창간한 만화전문잡지 ‘이미지 앤 노블’의 발문(跋文)이다. 웹툰이 주는 경쾌한 웃음과 즉각적인 반응에 맞서 인문학적 지식을 추구하겠다는 선언이다. 그 중심에 그래픽노블(graphic novel)이 있다.청강문화산업대 만화창작학과 박인하 교수는 “웹툰이 만화인구를 1000만명까지 확장시킨 것이 만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다양한 종류의 만화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고 그래픽노블 인기 상승의 배경을 분석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23/2014022302711.html
지난달 20일 ‘문예만화’를 기치로 내걸고 창간한 만화전문잡지 ‘이미지 앤 노블’의 발문(跋文)이다. 웹툰이 주는 경쾌한 웃음과 즉각적인 반응에 맞서 인문학적 지식을 추구하겠다는 선언이다. 그 중심에 그래픽노블(graphic novel)이 있다.청강문화산업대 만화창작학과 박인하 교수는 “웹툰이 만화인구를 1000만명까지 확장시킨 것이 만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다양한 종류의 만화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고 그래픽노블 인기 상승의 배경을 분석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23/20140223027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