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몇 장이 절대 만화가 아니다. 만화교육에서 그림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나 콘텐츠스쿨 만화창작전공 박인하 교수 입시가 끝나고 나면, 관련된 탄식, 기쁨, 분노 등의 글이 올라온다. SNS까지 활성화되어 최근에는 그런 정보들이 더 넘친다. 나도 나름대로 트윗에 입시와 관련된 피드백과 면접&포트폴리오에 대한 의견을 남겼다. 입시생이 친절하게 트윗을 갈무리해 포스팅을 했다. […]
콘텐츠스쿨 만화창작전공 박인하교수 이미지노블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이미지노블(image novel)이란 기존 라이트노벨에 비해 장르의 폭을 확대하고, 일러스트레이션과 이미지를 더 풍부하게 첨가한 새로운 형탤의 스토리텔링 콘텐츠입니다. 포맷도 혁신적으로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A6 사이즈로 기획했으며, 1권은 기본적으로 80페이지의 분량으로 구성됩니다. 간단하게 주머니 안에 들어가며, 어디에서라도 […]
콘텐츠스쿨 만화창작전공 박인하교수 이미지노블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이미지노블(image novel)이란 기존 라이트노벨에 비해 장르의 폭을 확대하고, 일러스트레이션과 이미지를 더 풍부하게 첨가한 새로운 형탤의 스토리텔링 콘텐츠입니다. 포맷도 혁신적으로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A6 사이즈로 기획했으며, 1권은 기본적으로 80페이지의 분량으로 구성됩니다. 간단하게 주머니 안에 들어가며, 어디에서라도 […]
경향신문 (2012.08.20) – [별별시선]만화책을 펼치자 만화창작전공 박인하교수 1990년대 중반, 만화가 좋아 만화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고, 글을 쓰던 시절이었다. 당시 나는 일간지 신춘문예 만화평론 부문에 당선됐다. 순전히 ‘운빨’이라고 생각한다. (신춘문예 만화평론은 다섯 해인가 지속됐다가 사라졌다.) 햇병아리, 얼치기 평론가이지만, 다른 글쟁이들의 만화에 대한 비유는 영 거슬렸다. 특히 영화평에 자주 등장한 문장이었는데, 뭔가 이야기 전개가 […]
경향신문 (2012.08.20) – [별별시선]만화책을 펼치자 만화창작전공 박인하교수 1990년대 중반, 만화가 좋아 만화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고, 글을 쓰던 시절이었다. 당시 나는 일간지 신춘문예 만화평론 부문에 당선됐다. 순전히 ‘운빨’이라고 생각한다. (신춘문예 만화평론은 다섯 해인가 지속됐다가 사라졌다.) 햇병아리, 얼치기 평론가이지만, 다른 글쟁이들의 만화에 대한 비유는 영 거슬렸다. 특히 영화평에 자주 등장한 문장이었는데, 뭔가 이야기 전개가 […]
청강인 책읽기 프로젝트 – 청강 77선 대회 * 청강의 총장님과 교수진, 그리고 정보관이 추천!! * 인생의 지혜와 창작의 샘물이 되어주는 명작들로 엄선된 청강 77선 완독에 도전하세요. 청강의 총장님과 많은 교수님들! 정보관이 직접 고른 77권의 맛있는 책들을 만나보세요!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거나, 우수 독후감을 제출한 학생들은 공정한 심사를 […]
청강인 책읽기 프로젝트 – 청강 77선 대회 * 청강의 총장님과 교수진, 그리고 정보관이 추천!! * 인생의 지혜와 창작의 샘물이 되어주는 명작들로 엄선된 청강 77선 완독에 도전하세요. 청강의 총장님과 많은 교수님들! 정보관이 직접 고른 77권의 맛있는 책들을 만나보세요!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거나, 우수 독후감을 제출한 학생들은 공정한 심사를 […]
청강인 책읽기 프로젝트 – 청강 77선 대회 * 청강의 총장님과 교수진, 그리고 정보관이 추천!! * 인생의 지혜와 창작의 샘물이 되어주는 명작들로 엄선된 청강 77선 완독에 도전하세요. 청강의 총장님과 많은 교수님들! 정보관이 직접 고른 77권의 맛있는 책들을 만나보세요!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거나, 우수 독후감을 제출한 학생들은 공정한 심사를 […]
한국대학신문 (2012.08.05) – [제언] 문화교육이 스펙보다 중요하다 (만화창작전공 박인하교수) 경이롭던 런던 올림픽 개막식, 삼성과 애플, 현대기아차와 BMW의 차이.싸구려 제품을 만드는 나라에서 매력적인 전통문화를 보유한 나라로, 더 나아가 새로운 서브컬쳐의 발신지가 된 일본. 그리고 거대하고 잡다한 제주의 여러 박물관들보다 더 진실한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이 모든 사례가 이야기하는 건 결국 하나다.문화란 5개년계획 따위를 동원에 밀어붙이기식으로 한순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
한국대학신문 (2012.08.05) – [제언] 문화교육이 스펙보다 중요하다 (만화창작전공 박인하교수) 경이롭던 런던 올림픽 개막식, 삼성과 애플, 현대기아차와 BMW의 차이.싸구려 제품을 만드는 나라에서 매력적인 전통문화를 보유한 나라로, 더 나아가 새로운 서브컬쳐의 발신지가 된 일본. 그리고 거대하고 잡다한 제주의 여러 박물관들보다 더 진실한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이 모든 사례가 이야기하는 건 결국 하나다.문화란 5개년계획 따위를 동원에 밀어붙이기식으로 한순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