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란 없는 걸 만드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는 걸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재조합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언가에 미친 듯 몰입하는 이들이 필요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그것을 뛰어넘어 새로운 창조를 할 수 있다. 창조산업의 시대, 문화융성의 시대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먼저 우리 곁의 오덕을 존중해야 한다. 오덕이 세상을 바꾼다.
창조란 없는 걸 만드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는 걸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재조합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언가에 미친 듯 몰입하는 이들이 필요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그것을 뛰어넘어 새로운 창조를 할 수 있다. 창조산업의 시대, 문화융성의 시대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먼저 우리 곁의 오덕을 존중해야 한다. 오덕이 세상을 바꾼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박인하 교수는 “지금은 어느 때보다 만화를 많이 보는 시대가 됐지만 웹툰은 오락 수요를 적극적으로 수용했고, 출판 만화는 학습만화에 치중하는 형편이었다. 2010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성공할거라 예상 못한 <담요>나 <하비비>같은 몇 만원짜리 책들이 팔리기 시작하면서 만화에 대한 진지한 독서 욕구가 확인됐다”라며 최근 그래픽 노블의 대중화를 설명했다.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health/201402/h2014020803305684490.htm&ver=v002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박인하 교수는 “지금은 어느 때보다 만화를 많이 보는 시대가 됐지만 웹툰은 오락 수요를 적극적으로 수용했고, 출판 만화는 학습만화에 치중하는 형편이었다. 2010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성공할거라 예상 못한 <담요>나 <하비비>같은 몇 만원짜리 책들이 팔리기 시작하면서 만화에 대한 진지한 독서 욕구가 확인됐다”라며 최근 그래픽 노블의 대중화를 설명했다.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health/201402/h2014020803305684490.htm&ver=v002
박인하 청강문화산업대 만화창작과 교수는 “‘뽀로로’처럼 돈이 되는 작품에 지원이 몰리면서 일본처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국의 문화적 가치를 확장시키는 힘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서울경제]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730017004
박인하 청강문화산업대 만화창작과 교수는 “‘뽀로로’처럼 돈이 되는 작품에 지원이 몰리면서 일본처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국의 문화적 가치를 확장시키는 힘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서울경제]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730017004
[제언] 문화교육이 스펙보다 중요하다 박인하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 (만화창작전공) 태풍의 북상을 막아낸 폭염의 힘이 한반도를 거대한 찜통으로 만들었다. 더위에 헉헉 대다 늦은 밤이 되어 겨우겨우 정신을 차리면 텔레비전에서 올림픽 경기를 중계한다. 여러 경기를 보며 역시 대단해, 놀라운 실력에 끄덕이고 깜짝 스타 탄생에 환호한다. 다만 명백한 오심과 미숙한 경기 운영은 스포츠의 감동을 갉아먹는다. 올림픽이 지나고 […]
[제언] 문화교육이 스펙보다 중요하다 박인하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 (만화창작전공) 태풍의 북상을 막아낸 폭염의 힘이 한반도를 거대한 찜통으로 만들었다. 더위에 헉헉 대다 늦은 밤이 되어 겨우겨우 정신을 차리면 텔레비전에서 올림픽 경기를 중계한다. 여러 경기를 보며 역시 대단해, 놀라운 실력에 끄덕이고 깜짝 스타 탄생에 환호한다. 다만 명백한 오심과 미숙한 경기 운영은 스포츠의 감동을 갉아먹는다. 올림픽이 지나고 […]
지난 11월 29일 화요일 청강만화역사박물관 정보관에서는 제 16회 기획전시 <소녀, 어른이 되다> 연계 심포지엄 ‘여성 만화가가 실현하는 욕망’이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6월부터 전시를 시작한 <여성 만화의 세계_소녀, 어른이 되다>의 연계 행사로 기획 된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만화사에서의 ‘여성 만화’와 ‘여성 만화가’의 위치를 되돌아 보며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여성 만화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함께 이야기 해 […]
1745년 선산 부사였던 조구상이 백성들을 교화하기 위해 제작한 의열도(義烈圖)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초의 4컷 만화로 인정받는 작품이다. 이후 우리나라 만화는 조금씩 발전을 거듭하면서 현재는 세계적인 웹툰 강국으로 올라섰다. 이러한 만화산업 성장의 주역으로 꼽히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청강만화역사박물관이 잊혀진 명작 만화를 다시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청강만화역사박물관이 추진하는 잊혀진 만화책 걸작선 복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된 ‘코믹 팡테옹 시리즈(Comic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