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파가 지나가고 날이 점차 풀리고 있는데! 따뜻하게 잘지내시나요? 새학기가 약 한달후면 시작되는데, 재학생분들과 신입생분들 그리고 입시생분들 모두 설레는 마음이지 않을까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에 대해 스쿨 및 학과에 대해 이것저것 찾아보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교수님은 바로! 청강 뮤지컬스쿨의 페북 스타로 등극하셨던 김준태 교수님 입니다. 페이스북 인기 영상 안보셨다면 한번 보시는것도 좋겠죠? […]
무대, 연기, 연출, 극작 등 다양한 세부 전공과 프로덕션 중심 교육 시행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유대근, 이하 청강대) 뮤지컬스쿨이 2017년 정시 1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13일(금)까지며 제출서류 마감은 16일(월) 오후 4시까지다. 청강대 뮤지컬스쿨은 이미 뮤지컬계에서 높은 완성도로 입소문 나있다. 특히 졸업공연은 일반 관객들에게까지 놓치기 아까운 공연으로 손꼽힐 정도. 지난 2015년 졸업공연으로 대학로에서 선보인 ‘번지점프를 하다’는 […]
CK ‘Spring Awakening’이 지난 토요일(12.10) 막을 내렸습니다~! 멋진 배우들과 강렬한 무대의 조화~! 무대위에서 이리저리 점프하며 노래 부르던 배우들 모습이 벌써부터 그립습니다~ 안녕~ 2016 스프링~~!! 12월 10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실습공연인 뮤지컬 이 무사히 끝났답니다! 햇볓 따뜻한 송정리에서의 나날들! 어땠는지 궁금하시죠? 그 현장 사진을 공개합니다~ 공연에서 멋지게 연기해준 뮤지컬스쿨 학생들 그리고 예쁜 무대를 만들어주기 위해 고군분투 해준 고마운 […]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유대근) 뮤지컬스쿨이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메카’를 목표로 제2의 도약을 시작한 지 3년째가 되면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 내놓고 있다. 지난해 공연 당시 평단 및 관객들로부터 “대학생 작품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완성도와 예술성이 높다”고 평가받았던 창작 뮤지컬 ‘번지점프 하다’는 2016년 대학로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주목 받았다. 최근 학생들과 함께 한 ‘번지점프를 하다’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 가치 있는 창작 뮤지컬의 산실로 성장 국내 뮤지컬 시장은 2000년 이후 10배나 팽창한 4천억 규모로 성장했다. 하지만 창작 뮤지컬의 기반은 성장에 비해 턱없이 미약한 실정이다. 우리나라 뮤지컬시장 내에서 만들어지는 창작뮤지컬은 2014년 기준 215개 작품(전체제작편수의 39.4%)으로 집계되고 있다. 특히 대학의 뮤지컬 관련학과에서 창작뮤지컬을 상업 공연장에 올리는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만들어지는 창작뮤지컬은 대학 […]
인생의 밑바닥에도 희망의 빛은 비춘다. 청강대 뮤지컬 스쿨의 기말 연극 ‘밑바닥에서’ 다양한 공연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의 12월의 둘째 주. 공작소 블랙박스에서는 연극 ‘밑바닥에서’가 진행되었다. 장르의 특성상 뮤지컬과 연극의 차이는 엄연히 존재하지만 피부로 전해지는 배우들의 열정과 감동은 장르와 상관없이 동일하게 다가온다. 연극 ‘밑바닥에서’는 사실주의 문학의 대가인 막심 고리키(Maxim Gorkij)의 […]
인생의 밑바닥에도 희망의 빛은 비춘다. 청강대 뮤지컬 스쿨의 기말 연극 ‘밑바닥에서’ 다양한 공연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의 12월의 둘째 주. 공작소 블랙박스에서는 연극 ‘밑바닥에서’가 진행되었다. 장르의 특성상 뮤지컬과 연극의 차이는 엄연히 존재하지만 피부로 전해지는 배우들의 열정과 감동은 장르와 상관없이 동일하게 다가온다. 연극 ‘밑바닥에서’는 사실주의 문학의 대가인 막심 고리키(Maxim Gorkij)의 […]
행복을 찾는 화려한 청춘들의 아픔을 노래하다 ‘뮤지컬 드림걸즈’ 말 그대로 함박눈이 펑펑 내린 날이었다. ‘아니 하필 이런 날 공연이라니…’ 내심 큰 걱정을 하며 교정을 둘러보았다. 해월리의 눈 오는 날의 풍경은 무척이나 경이롭다. 마치 ‘겨울왕국’에나 나올법한 새하얀 세상이 펼쳐지고 교정 곳곳에는 장인들이나 만들 수 있을 만한 굉장한 퀄리티의 눈사람도 여기저기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추운 온도에 […]
행복을 찾는 화려한 청춘들의 아픔을 노래하다 ‘뮤지컬 드림걸즈’ 말 그대로 함박눈이 펑펑 내린 날이었다. ‘아니 하필 이런 날 공연이라니…’ 내심 큰 걱정을 하며 교정을 둘러보았다. 해월리의 눈 오는 날의 풍경은 무척이나 경이롭다. 마치 ‘겨울왕국’에나 나올법한 새하얀 세상이 펼쳐지고 교정 곳곳에는 장인들이나 만들 수 있을 만한 굉장한 퀄리티의 눈사람도 여기저기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추운 온도에 […]
그녀가 뛰어든 것은 우산이 아니라 내 마음이었다. 청강대 뮤지컬스쿨의 졸업작품‘번지점프를 하다’ 추적추적 겨울비가 내리는 11월의 주말. 소극장으로 둘러싸인 대학로의 좁은 골목들은 날씨와 상관없이 젊은이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얄궂은 날씨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연극을 보기 위하여 삼삼오오 소극장 앞으로 모인 사람들. 그들의 표정은 기대감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있다. 이번 주 수(11/11)부터 일(11/15)까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