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100여명 관객들이 무대디자인 체험하는 백스테이지 투어 참여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이수형) 공연예술스쿨은 제2회 청강대학로페스티벌의 부대 행사로 백스테이지 투어를 진행하였다. 페스티벌 레퍼토리로 공연되었던 뮤지컬 <카바레>와 연극 <오셀로의 재심>의 무대 뒷모습을 각각 8월 4-5일, 8월 25일-26일에 일반 관객에게 공개한 것이다. 최근 뮤지컬을 제작하는 기성 제작사들도 관객의 신청을 받아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무대가 실제로 어떻게 […]
청강문화산업대학(총장 이수형)은 공연문화의 중심지인 대학로에서 공연예술전공 학생들의 수업결과를 무대에 올리는 등 현장형 교육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강문화산업대학 공연예술스쿨 학생들은 지난 2017년부터 작품의 기획, 대본, 연출, 연기, 무대미술 등 공연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필요한 모든 분야를 프로덕션 교과과정을 통해 습득하고 학생들 간의 협업을 통해 작품을 완성한 후, 대학로 무대에서 일반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올해에는 굵직한 […]
2018-1 실습공연, 긴 호흡으로 승부하라 청강 공연예술스쿨에서는 2018년 1학기 실습공연작으로 뮤지컬 <레미제라블>과 연극 <사천의 선인>을 선정했다. 두 작품 모두 배우와 스태프의 길고 밀도 있는 집중력이 요구되는 바, 공연예술스쿨 전체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함이었다. 현재 국내 공연시장의 성장이 다소 지체되는 데 비해 매년 쏟아지는 연극·뮤지컬 분야 전공생들의 수는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게다가 날이 갈수록 […]
2017년 청강 뮤지컬스쿨은 급변하는 공연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을 기획, 제작함으로써 현장형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갔다. 이에 특집 기획기사를 마련, 뮤지컬스쿨의 지난 일 년 공연을 결산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학내 공연의 전형성 탈피 2017년 뮤지컬스쿨 정기 실습공연의 목표는 학내 공연의 전형성을 탈피하는 것에 집약되어 있었다. 학교에서 비교적 쉽게 제작할 수 있는 […]
무대, 연기, 연출, 극작 등 다양한 세부 전공과 프로덕션 중심 교육 시행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유대근, 이하 청강대) 뮤지컬스쿨이 2017년 정시 1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13일(금)까지며 제출서류 마감은 16일(월) 오후 4시까지다. 청강대 뮤지컬스쿨은 이미 뮤지컬계에서 높은 완성도로 입소문 나있다. 특히 졸업공연은 일반 관객들에게까지 놓치기 아까운 공연으로 손꼽힐 정도. 지난 2015년 졸업공연으로 대학로에서 선보인 ‘번지점프를 하다’는 […]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유대근) 뮤지컬스쿨이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메카’를 목표로 제2의 도약을 시작한 지 3년째가 되면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 내놓고 있다. 지난해 공연 당시 평단 및 관객들로부터 “대학생 작품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완성도와 예술성이 높다”고 평가받았던 창작 뮤지컬 ‘번지점프 하다’는 2016년 대학로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주목 받았다. 최근 학생들과 함께 한 ‘번지점프를 하다’ […]
인생의 밑바닥에도 희망의 빛은 비춘다. 청강대 뮤지컬 스쿨의 기말 연극 ‘밑바닥에서’ 다양한 공연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의 12월의 둘째 주. 공작소 블랙박스에서는 연극 ‘밑바닥에서’가 진행되었다. 장르의 특성상 뮤지컬과 연극의 차이는 엄연히 존재하지만 피부로 전해지는 배우들의 열정과 감동은 장르와 상관없이 동일하게 다가온다. 연극 ‘밑바닥에서’는 사실주의 문학의 대가인 막심 고리키(Maxim Gorkij)의 […]
인생의 밑바닥에도 희망의 빛은 비춘다. 청강대 뮤지컬 스쿨의 기말 연극 ‘밑바닥에서’ 다양한 공연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의 12월의 둘째 주. 공작소 블랙박스에서는 연극 ‘밑바닥에서’가 진행되었다. 장르의 특성상 뮤지컬과 연극의 차이는 엄연히 존재하지만 피부로 전해지는 배우들의 열정과 감동은 장르와 상관없이 동일하게 다가온다. 연극 ‘밑바닥에서’는 사실주의 문학의 대가인 막심 고리키(Maxim Gorkij)의 […]
행복을 찾는 화려한 청춘들의 아픔을 노래하다 ‘뮤지컬 드림걸즈’ 말 그대로 함박눈이 펑펑 내린 날이었다. ‘아니 하필 이런 날 공연이라니…’ 내심 큰 걱정을 하며 교정을 둘러보았다. 해월리의 눈 오는 날의 풍경은 무척이나 경이롭다. 마치 ‘겨울왕국’에나 나올법한 새하얀 세상이 펼쳐지고 교정 곳곳에는 장인들이나 만들 수 있을 만한 굉장한 퀄리티의 눈사람도 여기저기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추운 온도에 […]
행복을 찾는 화려한 청춘들의 아픔을 노래하다 ‘뮤지컬 드림걸즈’ 말 그대로 함박눈이 펑펑 내린 날이었다. ‘아니 하필 이런 날 공연이라니…’ 내심 큰 걱정을 하며 교정을 둘러보았다. 해월리의 눈 오는 날의 풍경은 무척이나 경이롭다. 마치 ‘겨울왕국’에나 나올법한 새하얀 세상이 펼쳐지고 교정 곳곳에는 장인들이나 만들 수 있을 만한 굉장한 퀄리티의 눈사람도 여기저기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추운 온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