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그림자의 밤」, 진채윤(융) 작가 진채윤은 어릴 때부터 만화를 좋아했다. 2020년, 그는 청강 만화콘텐츠스쿨의 3학년 졸업반 학생이면서, 어엿한 예비 웹툰 작가가 되었다. ‘융’이라는 필명으로 선보인 「그림자의 밤」은 사람들의 열띤 호응과 함께 「2020 네이버 웹툰 최강자전」의 대상을 탔다. 진채윤은 상금으로 아주 좋은 의자를 하나 샀다며 웃었다. Q: 먼저, 대상 소식을 들었을 때의 기분이 어땠나. […]
요즘 초등학생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예전하고는 많이 달라졌다고 하죠? 2019년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발표에 따르면 초등학생 희망직업 11위로 웹툰 작가(만화가)가 꼽혔다고 합니다. 지망생들이 늘어난 만큼 데뷔하는 것도 무척 어려워졌는데요. 그중에서도 우리 나라에서 가장 이용률이 높은 포털 플랫폼인 네이버웹툰에서 정식연재의 기회를 잡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지난 9월, 상금 천만원과 네이버웹툰 정식연재 기회를 건 <2020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에서 만화콘텐츠스쿨의 진채윤 […]
전문가의 지도 아래 웹툰작가들이 사용하는 전문 장비로 웹툰 창작 경험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이수형) 만화콘텐츠스쿨이 ‘웹툰창작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3년차로, 2015~16년에 걸쳐 총 63회, 1,347명의 어린이, 청소년 등이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액정태블릿과 전문 웹툰저작툴을 활용해 웹툰창작체험을 했다. 올해에는 지난 4월부터 평택 삼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웹툰창작체험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웹툰창작체험관에서 진행하는 […]
[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신용현 의원과 이동섭 의원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공동으로 3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웹툰 문화 건전성 확보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불특정 다수의 대중들이 접근할 수 있는 웹툰의 특성상 표현의 수위와 그에 따른 사회적 책임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웹툰 산업이 발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유대근, 이하 청강대) 만화콘텐츠스쿨은 청소년을 위한 ‘웹툰창작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웹툰창작체험관’ 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것으로, 웹툰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액정 태블릿 등의 장비를 활용해 웹툰창작 체험을 할 수 있다. 웹툰창작체험관은 미래 문화콘텐츠산업의 동력인 웹툰을 창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창의적 공간으로, 웹툰 창작 인력의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의 창의력 증진과 […]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2003년 이후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한 국내 웹툰 시장의 역사는 10여 년에 불과하다. 하지만 2016년 현재 웹툰은 가장 뜨거운 문화 콘텐츠 시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장 규모 역시 지난 2012년 1000억원 규모를 넘어선데 이어, 지난해에는 2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외형적인 성장세도 놀랍다. 하지만 우리가 웹툰 시장에서 더욱 주목해야 할 것은 그 파급력에 […]
레진엔터테인먼트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지난 24일 웹툰 작가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청강대 만화콘텐츠스쿨의 졸업 작품들은 레진코믹스의 만화 전문 편집자들의 멘토링을 받게 되고 레진코믹스에 연재될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전도 유망한 예비 작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여 마음 놓고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연재 작품은 레진코믹스 편집자들의 적극적인 멘토링으로 높은 […]
레진엔터테인먼트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지난 24일 웹툰 작가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청강대 만화콘텐츠스쿨의 졸업 작품들은 레진코믹스의 만화 전문 편집자들의 멘토링을 받게 되고 레진코믹스에 연재될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전도 유망한 예비 작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여 마음 놓고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연재 작품은 레진코믹스 편집자들의 적극적인 멘토링으로 높은 […]
웹툰이 단순한 인기를 넘어 미국, 유럽, 중국, 일본에서 웹툰 팬이 증가하면서 국내 업체의 해외 진출도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만화창작전공 박인하 교수는 “스크롤 방식으로 보는 웹툰은 전개 속도가 빨라 영상으로 제작하기 편하다”며 “시장도 성장세라 더 독특하고 새롭고 다양한 웹툰이 나오고 대중문화 이야기의 원천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40606/64068450/1
웹툰이 단순한 인기를 넘어 미국, 유럽, 중국, 일본에서 웹툰 팬이 증가하면서 국내 업체의 해외 진출도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만화창작전공 박인하 교수는 “스크롤 방식으로 보는 웹툰은 전개 속도가 빨라 영상으로 제작하기 편하다”며 “시장도 성장세라 더 독특하고 새롭고 다양한 웹툰이 나오고 대중문화 이야기의 원천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40606/640684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