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발행한 뉴스레터 제14호를 소개해드립니다. 10월에 진행된 인문학강좌에 대한 에필로그 및 11월의 문화 행사의 소개. 그리고 올 한해 많은 학생들의 사랑을 받았던 도서관의 추천도서 청강 20선의 학생 서평 1편. 현재 진행되고 있는 SIG 프로그램 중 씨네뮤직의 다섯 번째 강의 시간 스케치. 임동진 교수님의 미술 읽기. 그리고, 사진 동아리 아르떼의 사진전 ‘청춘’의 몇 작품을 보여드립니다. 청강 20선 […]
도서관에서 발행한 뉴스레터 제14호를 소개해드립니다. 10월에 진행된 인문학강좌에 대한 에필로그 및 11월의 문화 행사의 소개. 그리고 올 한해 많은 학생들의 사랑을 받았던 도서관의 추천도서 청강 20선의 학생 서평 1편. 현재 진행되고 있는 SIG 프로그램 중 씨네뮤직의 다섯 번째 강의 시간 스케치. 임동진 교수님의 미술 읽기. 그리고, 사진 동아리 아르떼의 사진전 ‘청춘’의 몇 작품을 보여드립니다. 청강 20선 […]
별이 빛나는 여름의 시작, 낭만야곡! 5월은 학교에서 가장 바쁜 달이다. 화창한 날씨에 무엇인가 분주한 학생들, 이유 없이 들뜬 기분으로 벤치에 앉아 수다를 떠는 학생들의 모습은 캠퍼스의 활기를 더한다. 끊임없이 솟아나는 교내 행사들을 어림잡아 체크해 보아도 손가락을 접어가며 세어보기 바쁘다. 개교기념일, 스승의 날, 어버이날, 조금은 특별했던 성년의 날 그리고 더 이상 우리와 관계는 없지만 소소한 […]
별이 빛나는 여름의 시작, 낭만야곡! 5월은 학교에서 가장 바쁜 달이다. 화창한 날씨에 무엇인가 분주한 학생들, 이유 없이 들뜬 기분으로 벤치에 앉아 수다를 떠는 학생들의 모습은 캠퍼스의 활기를 더한다. 끊임없이 솟아나는 교내 행사들을 어림잡아 체크해 보아도 손가락을 접어가며 세어보기 바쁘다. 개교기념일, 스승의 날, 어버이날, 조금은 특별했던 성년의 날 그리고 더 이상 우리와 관계는 없지만 소소한 […]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도서관 SIG(Special Interest Group) 사진동아리 아르떼(ARTE)가 2015년 제 9회 봄 정기전시회를 갖습니다. 사진을 통해 여러 전공의 학생들이 저마다의 색깔과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서로에게 자극과 격려가 되고 있습니다. 활발하고 자율적인 소통을 통해 공동체를 운영하는 모습에서 성숙한 청강 청년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열정과 감성으로 세상을 보는 다양한 학생들의 시선을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많이 […]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도서관 SIG(Special Interest Group) 사진동아리 아르떼(ARTE)가 2015년 제 9회 봄 정기전시회를 갖습니다. 사진을 통해 여러 전공의 학생들이 저마다의 색깔과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서로에게 자극과 격려가 되고 있습니다. 활발하고 자율적인 소통을 통해 공동체를 운영하는 모습에서 성숙한 청강 청년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열정과 감성으로 세상을 보는 다양한 학생들의 시선을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많이 […]
초여름의 길목의 늦은 봄날, ‘카페성수’의 ‘꽃장’ 식문화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다. 벚꽃이 흩날리던 4월을 지나 계절은 어느덧 초여름의 길목으로 향해 달려간다.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 따가운 햇살만큼은 올 해 여름의 더위를 가늠하기 충분하다. 지난 5월 9일, 10일 주말 양일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성수’에서는 ‘봄과 초여름 사이(봄초여) [꽃장]’(이하 꽃장)이라는 이름으로 주말장터가 진행 되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의 MOU체결이라는 괄목할만한 […]
초여름의 길목의 늦은 봄날, ‘카페성수’의 ‘꽃장’ 식문화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다. 벚꽃이 흩날리던 4월을 지나 계절은 어느덧 초여름의 길목으로 향해 달려간다.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 따가운 햇살만큼은 올 해 여름의 더위를 가늠하기 충분하다. 지난 5월 9일, 10일 주말 양일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성수’에서는 ‘봄과 초여름 사이(봄초여) [꽃장]’(이하 꽃장)이라는 이름으로 주말장터가 진행 되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의 MOU체결이라는 괄목할만한 […]
개학 후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교정 가득 만발한 벚꽃이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강의를 들으러 바쁘게 걸음을 재촉하는 학우들, 밤새 작업을 하였는지 헬쓱한 얼굴로 학생식당을 향하는 학생들도 눈에 띈다. 열심히 과제를 하며 졸업을 준비하는 3학년 학생들은 특히 더 마음이 조급할 지 모른다 취업이라는 그림자가 바짝 따라 붙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졸업 작품 전시회가 작년에 비해 […]
개학 후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교정 가득 만발한 벚꽃이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강의를 들으러 바쁘게 걸음을 재촉하는 학우들, 밤새 작업을 하였는지 헬쓱한 얼굴로 학생식당을 향하는 학생들도 눈에 띈다. 열심히 과제를 하며 졸업을 준비하는 3학년 학생들은 특히 더 마음이 조급할 지 모른다 취업이라는 그림자가 바짝 따라 붙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졸업 작품 전시회가 작년에 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