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엔터테인먼트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지난 24일 웹툰 작가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청강대 만화콘텐츠스쿨의 졸업 작품들은 레진코믹스의 만화 전문 편집자들의 멘토링을 받게 되고 레진코믹스에 연재될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전도 유망한 예비 작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여 마음 놓고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연재 작품은 레진코믹스 편집자들의 적극적인 멘토링으로 높은 […]
레진엔터테인먼트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지난 24일 웹툰 작가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청강대 만화콘텐츠스쿨의 졸업 작품들은 레진코믹스의 만화 전문 편집자들의 멘토링을 받게 되고 레진코믹스에 연재될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전도 유망한 예비 작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여 마음 놓고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연재 작품은 레진코믹스 편집자들의 적극적인 멘토링으로 높은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창작전공 졸업생 ‘이나래 작가’가 지난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4 제7회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시상식에서 ‘신인여성문화인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여성문화인상’에는 발레의 대중화와 한국발레의 세계화에 기여한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이 수상을 하는 영광을 안았다. 문화산업 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여성 예술가에게 수여하는 ‘청강문화상(청현문화재단 후원)’ 부문에서는 그림책 1세대 겸 대표작가로 일컬어지는 권윤덕(55)작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 작가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감동을 전하는 그림책을 만들어오며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창작전공 졸업생 ‘이나래 작가’가 지난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4 제7회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시상식에서 ‘신인여성문화인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여성문화인상’에는 발레의 대중화와 한국발레의 세계화에 기여한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이 수상을 하는 영광을 안았다. 문화산업 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여성 예술가에게 수여하는 ‘청강문화상(청현문화재단 후원)’ 부문에서는 그림책 1세대 겸 대표작가로 일컬어지는 권윤덕(55)작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 작가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감동을 전하는 그림책을 만들어오며 […]
만화계의 인재를 양성하는 대표 교육기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창작전공 학생들이 ‘2014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에 도전, 16강 중 무려 4작품이나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교수진과 학생들 모두 환호와 동시에 긴장감을 놓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웹툰 마니아들 및 만화산업 종사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은 새로운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명망 있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 […]
만화계의 인재를 양성하는 대표 교육기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창작전공 학생들이 ‘2014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에 도전, 16강 중 무려 4작품이나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교수진과 학생들 모두 환호와 동시에 긴장감을 놓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웹툰 마니아들 및 만화산업 종사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은 새로운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명망 있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 […]
현대 대중문화 시장은 미디어에 기반을 두고 발전한다. 미디어 중심에는 인터넷이 있고, 웹서비스가 자리하고 있다. 웹서비스 선두에는 디지털 문화에 최적화된 웹툰이 존재한다. 웹툰은 웹툰으로만 머무르지 않는다. 웹툰의 문화 관련 산업으로의 전이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과거 한류 드라마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중문화가 된 것처럼 웹툰도 우리나라 대표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다. 언어적 장벽을 넘어야 하는 전제가 있지만 준비된 한류 […]
현대 대중문화 시장은 미디어에 기반을 두고 발전한다. 미디어 중심에는 인터넷이 있고, 웹서비스가 자리하고 있다. 웹서비스 선두에는 디지털 문화에 최적화된 웹툰이 존재한다. 웹툰은 웹툰으로만 머무르지 않는다. 웹툰의 문화 관련 산업으로의 전이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과거 한류 드라마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중문화가 된 것처럼 웹툰도 우리나라 대표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다. 언어적 장벽을 넘어야 하는 전제가 있지만 준비된 한류 […]
웹툰이 단순한 인기를 넘어 미국, 유럽, 중국, 일본에서 웹툰 팬이 증가하면서 국내 업체의 해외 진출도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만화창작전공 박인하 교수는 “스크롤 방식으로 보는 웹툰은 전개 속도가 빨라 영상으로 제작하기 편하다”며 “시장도 성장세라 더 독특하고 새롭고 다양한 웹툰이 나오고 대중문화 이야기의 원천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40606/64068450/1
웹툰이 단순한 인기를 넘어 미국, 유럽, 중국, 일본에서 웹툰 팬이 증가하면서 국내 업체의 해외 진출도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만화창작전공 박인하 교수는 “스크롤 방식으로 보는 웹툰은 전개 속도가 빨라 영상으로 제작하기 편하다”며 “시장도 성장세라 더 독특하고 새롭고 다양한 웹툰이 나오고 대중문화 이야기의 원천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40606/640684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