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어딘가에 ‘소속’된다. 그런데 우리가 소속된 그 공통체가, 정말 내 공동체인가? 내가 있어야할 곳이 맞는가?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 중 가장 고달픈 부분은 바로 ‘의지’이다. 인간은 관습적으로 자기가 속할 공동체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나아가야 할 공동체를 결정하고 주체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처럼 만든다. 하지만 사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신이 […]
3월 9일 토요일 복합문화공간 카페성수에서 2019 잠깐학교 아트스쿨 <1년안에 그림 그리며 감상하기> 수업에서 그린 그림을 모아 <어느날 성수동에서 그림을 만나다> 전시를 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지난 1년간 매주 토요일마다 카페성수에서 열렸던 그림수업인 잠깐학교 아트스쿨의 수업 결과물 작품을 모아 여는 전시회다. 또한 자연 풍경, 동물, 가족 등을 캔버스에 담아낸 이번 전시 작품들은 평범하지만 […]
청현문화재단(이사장 이수형)은 (사)여성문화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여성신문이 주관하는 ‘2018 올해의 성평등문화상’ 5개 부문 중 하나인 청강문화상 수상자에 웹툰 <며느라기>의 수신지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강문화상은 창의적인 문화 활동을 통해 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한 문화콘텐츠 제작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부상으로 상금 5백만원이 주어진다. 수신지 작가의 <며느라기>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비정기적으로 연재되었던 웹툰으로 한국사회의 대표적인 가족 간 갈등으로 꼽히는 시댁과 며느리 […]
오늘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는 ‘2018 올해의 성평등문화상’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2008년 ‘올해의 여성문화인상’을 제정하여 시상식을 시작한 이래로 올해부터 ‘2018 올해의 성평등문화상’으로 변경되기까지 청현문화재단은 ‘청강문화상’을 시상하여 많은 문화예술인들을 지지하고 후원해 왔습니다. 올해의 청강문화상은 웹툰 ‘며느라기’의 수신지 작가님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수신지 작가는 웹툰 ‘며느라기’를 통해 한국사회의 가부장 제도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작용하는지 담담하게 그려내며 많은 여성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는 […]
색다른 경험과 미각의 섬세함을 느끼다 푸드스쿨의 축제 이벤트 ‘블라인드 레스토랑’ 시험으로 긴장감이 맴돌던 캠퍼스는 축제를 맞아 활기차고 시끌벅적한 캠퍼스로 변신했다. 학생들은 괴기스러운 복장의 코스프레와 갖가지 이벤트를 마련하고 시험의 스트레스를 벗어던지며 저마다의 축제를 즐기고 있다. 각 학과(스쿨)별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캠퍼스 구석구석 진귀하고 흥미로운 이벤트들이 여러 점 선보였다. 발빠른 정보력으로 푸드스쿨에서 ‘블라인드 레스토랑’을 진행 한다는 […]
색다른 경험과 미각의 섬세함을 느끼다 푸드스쿨의 축제 이벤트 ‘블라인드 레스토랑’ 시험으로 긴장감이 맴돌던 캠퍼스는 축제를 맞아 활기차고 시끌벅적한 캠퍼스로 변신했다. 학생들은 괴기스러운 복장의 코스프레와 갖가지 이벤트를 마련하고 시험의 스트레스를 벗어던지며 저마다의 축제를 즐기고 있다. 각 학과(스쿨)별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캠퍼스 구석구석 진귀하고 흥미로운 이벤트들이 여러 점 선보였다. 발빠른 정보력으로 푸드스쿨에서 ‘블라인드 레스토랑’을 진행 한다는 […]
색다른 경험과 미각의 섬세함을 느끼다 푸드스쿨의 축제 이벤트 ‘블라인드 레스토랑’ 시험으로 긴장감이 맴돌던 캠퍼스는 축제를 맞아 활기차고 시끌벅적한 캠퍼스로 변신했다. 학생들은 괴기스러운 복장의 코스프레와 갖가지 이벤트를 마련하고 시험의 스트레스를 벗어던지며 저마다의 축제를 즐기고 있다. 각 학과(스쿨)별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캠퍼스 구석구석 진귀하고 흥미로운 이벤트들이 여러 점 선보였다. 발빠른 정보력으로 푸드스쿨에서 ‘블라인드 레스토랑’을 진행 한다는 […]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는 동안 전통을 되새기며 조상들의 얼을 느끼는 시간은 매우 부족하다. 시대가 발전할수록 옛 것에 대한 중요성과 의미는 점점 퇴색되어간다. 달력에 체크된 여러 절기들 중 몇몇은 그 유래조차 파악할 수 없는 형식적인 달력상의 알림이 되어버렸거나 설화와 같이 굉장히 신기하고 생소한 옛이야기가 되어 버린지 오래다. 전통을 직접 체험하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은 현대화를 살아가는 […]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는 동안 전통을 되새기며 조상들의 얼을 느끼는 시간은 매우 부족하다. 시대가 발전할수록 옛 것에 대한 중요성과 의미는 점점 퇴색되어간다. 달력에 체크된 여러 절기들 중 몇몇은 그 유래조차 파악할 수 없는 형식적인 달력상의 알림이 되어버렸거나 설화와 같이 굉장히 신기하고 생소한 옛이야기가 되어 버린지 오래다. 전통을 직접 체험하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은 현대화를 살아가는 […]
안녕하세요. 청강기자단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내용은 점등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해의 새로운 소망을 기원하는 의미로 우래 다핵에서는 매년 크리마스 점등식을 진행하고 있어요. 개교 이래로 매해 진행되고 있는 청강의 전통이기도 합니다. 지난 11.27(목)에 ‘2014학년도 성탄트리 점등식’이 있었는데요. 그 현장, 지금 바로 느껴보세요! 2014학년도 점등식 일정 이번 점등식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