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유대근) 뮤지컬스쿨이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메카’를 목표로 제2의 도약을 시작한 지 3년째가 되면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 내놓고 있다. 지난해 공연 당시 평단 및 관객들로부터 “대학생 작품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완성도와 예술성이 높다”고 평가받았던 창작 뮤지컬 ‘번지점프 하다’는 2016년 대학로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주목 받았다. 최근 학생들과 함께 한 ‘번지점프를 하다’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 가치 있는 창작 뮤지컬의 산실로 성장 국내 뮤지컬 시장은 2000년 이후 10배나 팽창한 4천억 규모로 성장했다. 하지만 창작 뮤지컬의 기반은 성장에 비해 턱없이 미약한 실정이다. 우리나라 뮤지컬시장 내에서 만들어지는 창작뮤지컬은 2014년 기준 215개 작품(전체제작편수의 39.4%)으로 집계되고 있다. 특히 대학의 뮤지컬 관련학과에서 창작뮤지컬을 상업 공연장에 올리는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만들어지는 창작뮤지컬은 대학 […]
우리나라 문화 산업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문화 산업 분야에 걸 맞는 인재를 키우기 위한 전문 교육 기관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역시 영향력 있는 다양한 문화 산업 전문가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은 국내외 각종 공모전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매년 주목 할 만한 프로작가를 배출해 내는 등 국내 만화 산업을 […]
지난 1학기 많은 학생들에게 호응을 받았던 학생진로상담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2학기에 다시 시작됩니다! 진로와 심리에 관한 집단상담에 참여하여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들과 함께 전문가 선생님과 속시원히 고민을 해결해봅시다~! 이번 학기에는 미술치료를 활용한 집단상담이 새로 찾아왔습니다. – 과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은데 너무 어색해요.1학기가 지났지만 친해질 수 있을까요? –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이는데 어떻게 푸는건지 모르겠어요. – […]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금기요리대회’는 전국 47개 대학의 예비 셰프 1,300여명이 참여 하는 국제적 요리대회로 재능 있는 젊은 요리학도들을 발굴·육성할 수 있는 기회의 장입니다. 「찾아라!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힐링요리왕」을 주제로 굴소스,두반장,해선장,고추-매실-바베큐소스 등과 소고기를 활용한 창작 요리를 대회에서 김현수(조리전공 13학번)학생이 ‘프리미엄 굴소스에 브레이징한 소갈비’로 챔피온에 등극했습니다. (참가자 모두에게 같은 재료와 시간, 조건이 주어졌는데 생각하기 어려운 […]
어릴 적 만화 한편으로 울고 웃어본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많은 여성 독자들을 확보한 순정만화는 그 자체로도 많은 추억을 가져다 준다. 최근에는 웹툰 시장의 활성화로 8090세대를 강타했던 순정만화가 로맨스 웹툰이라는 장르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순정만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여성 작가들은 지금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 청강만화역사박물관은 이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웹툰이 뜨면서 덩달아 주목 받는 학교가 있다. 국내 신인 웹툰 작가의 산실(産室)이 된 청강문화산업대학교(청강대)다. 청강대 만화콘텐츠 스쿨은 최근 개최된 웹툰 공모전을 휩쓸면서 웹툰 명문으로 인정받고 있다. 얼마 전 진행된 정부 주최 웹툰 공모전에도 청강대 출신들이 1~3위를 독식했다. 지난 3월 제2회 레진코믹스 세계만화 공모전에서는 만화콘텐츠스쿨 재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비결은 실무 위주 교육에서 […]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 드라마와 영화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기 웹툰은 각종 문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웹툰 독자들에게 새롭고 독특한 콘텐츠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미 수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웹툰들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팬들에게 한 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 이러한 흐름에 한발 앞서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는 […]
소통과 만남의 시너지를 만들어 내다. 푸드스쿨과 만화콘텐츠스쿨의 콜라보레이션수업 따스한 봄볕이 느껴지는 3월의 마지막 주. 푸드스쿨과 만화콘텐츠스쿨 콜라보레이션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표정은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 차 있다. 작년과 재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콜라보레이션 수업은 스쿨 체제 전환 후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연대의식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긍정적인 기회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
소통과 만남의 시너지를 만들어 내다. 푸드스쿨과 만화콘텐츠스쿨의 콜라보레이션수업 따스한 봄볕이 느껴지는 3월의 마지막 주. 푸드스쿨과 만화콘텐츠스쿨 콜라보레이션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표정은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 차 있다. 작년과 재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콜라보레이션 수업은 스쿨 체제 전환 후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연대의식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긍정적인 기회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