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의 가을이 이제 겨울의 문턱을 향하고 있습니다. 낙엽도 그 농염한 붉기를 다해 떨어지고 건지산의 찬 바람은 이 아침 옷깃을 더욱 여미게 합니다. 가을은 이렇게 겨울로 품어들어 내년, 새 봄의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시 서겠지요. 떠나가는 가을의 아쉬움을 느끼며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찍은 사진으로 엮은 스토리텔링, ‘청강의 가을 이야기’. 오늘 그 마지막, 푸드스타일리스트 전공 김태휘 학생의 작품입니다. […]
안녕하세요. 뮤지컬스쿨 톡톡기자단입니다. 오늘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연기전공의 이유리교수님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어봤습니다. 지금부터 한번 살펴 볼까요? ^-^ 교수님이 생각하시는 배우란? 타인의 삶의 극단성과 드라마를 대신 표현해 주는 사람. 다시 말해서 무대 위에서 대신 살아주는 사람이 아닐까요? 그러므로 배우는 어떤 삶이라도 수용할 수 있는 열린 존재, 비어 있는 존재라고 […]
안녕하세요. 뮤지컬스쿨 톡톡기자단입니다. 오늘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연기전공의 이유리교수님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어봤습니다. 지금부터 한번 살펴 볼까요? ^-^ 교수님이 생각하시는 배우란? 타인의 삶의 극단성과 드라마를 대신 표현해 주는 사람. 다시 말해서 무대 위에서 대신 살아주는 사람이 아닐까요? 그러므로 배우는 어떤 삶이라도 수용할 수 있는 열린 존재, 비어 있는 존재라고 […]
안녕하세요. 푸드스쿨입니다. 오늘은 푸드스쿨의 학생기자단인 ‘황다미’ 학생의 맛집 탐방기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품 서울은 남산 근처 후암동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한식레스토랑이다. 도입부에서 길을 찾는 것이 조금 어려웠으나 내가 간 곳은 대원정사의 뒷길이었다. 품으로 들어가며..품에 발을 디뎠을 때 식당이라기 보단 여러 조형물들에 눈이 가 갤러리 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
안녕하세요. 푸드스쿨입니다. 오늘은 푸드스쿨의 학생기자단인 ‘황다미’ 학생의 맛집 탐방기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품 서울은 남산 근처 후암동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한식레스토랑이다. 도입부에서 길을 찾는 것이 조금 어려웠으나 내가 간 곳은 대원정사의 뒷길이었다. 품으로 들어가며..품에 발을 디뎠을 때 식당이라기 보단 여러 조형물들에 눈이 가 갤러리 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
청강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조경쟁이 원입니다. 가을도 어느덧 끝을 보이는 듯 합니다. 갑자기 낮아진 기온에 적응하기 힘든 계절인 듯 싶습니다. 평소 도심에서 생활하시던 복장으로 교정을 찾으면 정말 하루종일 고생하시죠. ㅠㅜ.. 한동안 제가 조용했었죠?? ㅎㅎ 청강가족 여러분들에게 드릴 깜짝선물을 준비하느라.. 뭐 대단한 것은 아니고요, 청강홀에서 문화사랑관까지 연결되어진 기존 등산로를 정비하여 산책로를 조성하였습니다. […]
청강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조경쟁이 원입니다. 가을도 어느덧 끝을 보이는 듯 합니다. 갑자기 낮아진 기온에 적응하기 힘든 계절인 듯 싶습니다. 평소 도심에서 생활하시던 복장으로 교정을 찾으면 정말 하루종일 고생하시죠. ㅠㅜ.. 한동안 제가 조용했었죠?? ㅎㅎ 청강가족 여러분들에게 드릴 깜짝선물을 준비하느라.. 뭐 대단한 것은 아니고요, 청강홀에서 문화사랑관까지 연결되어진 기존 등산로를 정비하여 산책로를 조성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뮤지컬스쿨입니다! 뮤지컬의 꽃은 바로 ‘앙상블’인데요. 앙상블이란 연기자들은 물론 무대와도 하나가되어 조화를 이루는 것을 말하는데요. 그만큼 앙상블의 합창은 극의 진행에 있어 작품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커다란 힘을 실어주는 보석과 같은 파트입니다. 또한 배우들이 합창을 하며 타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지휘자의 지휘를 통해 각자의 다른 목소리가 아닌 하나된 목소리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
안녕하세요. 뮤지컬스쿨입니다! 뮤지컬의 꽃은 바로 ‘앙상블’인데요. 앙상블이란 연기자들은 물론 무대와도 하나가되어 조화를 이루는 것을 말하는데요. 그만큼 앙상블의 합창은 극의 진행에 있어 작품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커다란 힘을 실어주는 보석과 같은 파트입니다. 또한 배우들이 합창을 하며 타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지휘자의 지휘를 통해 각자의 다른 목소리가 아닌 하나된 목소리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
안녕하세요. 푸드스쿨 입니다. 다가오는 일요일이 빼빼로데이죠? ^^ 빼빼로데이가 모기업의 제품판매를 위해 기획되었다는 설이 많긴하지만… 어느샌가 하나의 기념일처럼, 서로 나눠주고 감사 인사 나누는 이벤트가 된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수업이 끝난 후 교수님들께 특별히 부탁드려 수제빼빼로 만드는 법을 배웠답니다. 나름 특이한빼빼로를 만들기 위해서 ‘빅!’ 사이즈의 왕빼빼로를 만들기로 했어요. ^^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빼빼로 만들기를 지도해주신 교수님은 오랜기간동안 W호텔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