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후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교정 가득 만발한 벚꽃이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강의를 들으러 바쁘게 걸음을 재촉하는 학우들, 밤새 작업을 하였는지 헬쓱한 얼굴로 학생식당을 향하는 학생들도 눈에 띈다. 열심히 과제를 하며 졸업을 준비하는 3학년 학생들은 특히 더 마음이 조급할 지 모른다 취업이라는 그림자가 바짝 따라 붙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졸업 작품 전시회가 작년에 비해 […]
개학 후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교정 가득 만발한 벚꽃이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강의를 들으러 바쁘게 걸음을 재촉하는 학우들, 밤새 작업을 하였는지 헬쓱한 얼굴로 학생식당을 향하는 학생들도 눈에 띈다. 열심히 과제를 하며 졸업을 준비하는 3학년 학생들은 특히 더 마음이 조급할 지 모른다 취업이라는 그림자가 바짝 따라 붙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졸업 작품 전시회가 작년에 비해 […]
신입생들을 떨게 하는 첫 통과의례 알콜 오티! 하지만 청강만화콘텐츠스쿨은 다른 길을 걸었다. 알콜 오티가 아닌 노 알콜 사전직무교육! 그게 도대체 뭐야? 억지로 마시는 술. 그 뒤로 찾아오는 후회. 다음날의 숙취. 우리에게 익숙한 오리엔테이션의 풍경이다. 청강만화콘텐츠스쿨은 익숙한 오티의 풍경이 없다. 오티 대신 ‘사전직무교육’으로 진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것. 만화콘텐츠스쿨 신입생들은 크로키북을 손에 들고, […]
신입생들을 떨게 하는 첫 통과의례 알콜 오티! 하지만 청강만화콘텐츠스쿨은 다른 길을 걸었다. 알콜 오티가 아닌 노 알콜 사전직무교육! 그게 도대체 뭐야? 억지로 마시는 술. 그 뒤로 찾아오는 후회. 다음날의 숙취. 우리에게 익숙한 오리엔테이션의 풍경이다. 청강만화콘텐츠스쿨은 익숙한 오티의 풍경이 없다. 오티 대신 ‘사전직무교육’으로 진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것. 만화콘텐츠스쿨 신입생들은 크로키북을 손에 들고, […]
전장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드라마 현장에는 배우들뿐만 아니라, TV속에 나오지 않는 많은 스텝들의 노력이 숨어 있다. 하나의 완성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이 드라마 현장 속에서 우리 청강인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요즘 방영되고 있는 MBC 미니시리즈 ‘태양의 도시’(극본 정재홍 임리라, 연출 박기형)에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의 스타일리스트전공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무려 프리프로덕션부터 기획·제작에 참여하는 이례적인 프로젝트로써 […]
전장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드라마 현장에는 배우들뿐만 아니라, TV속에 나오지 않는 많은 스텝들의 노력이 숨어 있다. 하나의 완성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이 드라마 현장 속에서 우리 청강인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요즘 방영되고 있는 MBC 미니시리즈 ‘태양의 도시’(극본 정재홍 임리라, 연출 박기형)에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의 스타일리스트전공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무려 프리프로덕션부터 기획·제작에 참여하는 이례적인 프로젝트로써 […]
청강교양교육원 리케이온(LYKEION)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양교육원입니다. 교양이란 무엇일까요? 한 마디로 정의하면 ‘기본’이라 하겠습니다. 무엇의 기본일까요? ‘세상 살아가는 것’의 기본일 것입니다. ‘나는 누굴까,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어떻게 살 것인가, 내 꿈은 무엇인가, 나아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이런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나의 ‘교양’ 수준이 그 기본에 […]
청강교양교육원 리케이온(LYKEION)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양교육원입니다. 교양이란 무엇일까요? 한 마디로 정의하면 ‘기본’이라 하겠습니다. 무엇의 기본일까요? ‘세상 살아가는 것’의 기본일 것입니다. ‘나는 누굴까,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어떻게 살 것인가, 내 꿈은 무엇인가, 나아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이런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나의 ‘교양’ 수준이 그 기본에 […]
안녕하세요!! 2학기 씨네별 정기 프로그램 마지막 영화입니다. 11월 마지막 주에는 유럽 애니메이션 영화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일본, 미국 애니메이션에 상당히 익숙해져 있는 우리에게 유럽 애니메이션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나요? 상업적이지 않으면서 예술적인 감수성이 돋보이는 유럽 애니메이션은 회화적이며, 조금은 스토리가 철학적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상업적이 아닌 작가주의 애니메이션 작품들도 많이 있는데요. 헐리우드 CG와 일본의 아니메와는 뭔가 다른 예술적인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2학기 씨네별 정기 프로그램 마지막 영화입니다. 11월 마지막 주에는 유럽 애니메이션 영화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일본, 미국 애니메이션에 상당히 익숙해져 있는 우리에게 유럽 애니메이션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나요? 상업적이지 않으면서 예술적인 감수성이 돋보이는 유럽 애니메이션은 회화적이며, 조금은 스토리가 철학적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상업적이 아닌 작가주의 애니메이션 작품들도 많이 있는데요. 헐리우드 CG와 일본의 아니메와는 뭔가 다른 예술적인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