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가을, 한참동안 불꺼졌던 학생식당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버리기로 계획했던 헌 테이블에 청강 구성원들의 정성을 더해서 돈만 주면 살 수 있는 새 테이블이 결코 가질 수 없는 가치를 함께 담아보고자 했습니다. 녹슨 테이블의 다리는 깨끗하게 다듬어 도장하고 학생들과 교직원이 다 함께 붓을 들고 휑한 상판에 정성껏 그림을 그리고 청강메이커스페이스에 쌓여있던 폐목재를 조각조각 자르고 이어붙여서 꽤 […]
ㅣ코로나-19 감염증 상황 속 지역 정신건강센터와 긴말한 협업 및 상담네트워크 구축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학생처(처장 김윤경, 이하 청강대)는 이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정성민)와 함께 대학내 구성원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 활동증진,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통한 상담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구체적으로 △재학생 및 교직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및 자문, △ 정신건강 […]
Creative Moment, Day and Class 교직원이 공부를 한다? 남을 가르치는 걸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이 일과 후에 모여 공부를 하고, 모든 구성원들이 매월 한번씩 외부 전문가의 특강을 듣고 있다고 하면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일수록 공부를 하는 건 당연한 일이죠. 한 분야의 전문가일수록 자기 한계를 명확하게 인지합니다. 소크라테스가 말했듯 지혜 중의 지혜는 자기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
「2020 재학생 만족도 조사」 안내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2020학년도 1학기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재학생 여러분의 협조와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대학에서는 매년 재학생들의 소속 스쿨 및 대학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여 소속 스쿨 및 대학 발전에 활용하고자 「재학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만족도 조사는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진행하오니 재학생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ㅣ코로나 시대를 대응하는 대학의 슬기로운 대처법 ㅣ장애학우를 위한 보이는 마스크 제작.. 창업까지 연계하는 메이커스페이스 DIY 프로그램과 교육공간의 활용, 소극장 ‘시네별’ 의 1인 극장 변신 등 교육계의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예기치 못한 감염증 사태로 둘러싸인 교육환경은 이전보다 더 빠르게 미래교육 시대로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대학도 예외는 아니다. 학령인구감소로 인한 대학의 존속 위협에 이어 코로나19 […]
[어울림관에 위치한 청강메이커스페이스. 개관 당일 첫 전시회도 열렸답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청강메이커스페이스는 교내외 메이커운동의 확대와 메이커문화 정착을 위해 여러 가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강메이커스페이스의 워킹스페이스에서 진행된 메이커(팀) 설명회 풍경] 청강메이커스페이스에서는 학생들을 청강메이커로 등록, 각자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제품을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활동에 필요한 재료와 도구, 장비,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
힘내라 청강! 함께 만들어요 청정 청강!! 대학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및 병행수업에 참여하는 우리 학생들의 등굣길에 교직원의 사랑으로 준비한 <사랑담은 비타민> 과 <손 소독 티슈>를 나눕니다.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쳐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힘내라!’ 는 응원의 마음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강을 함께 만들자는 뜻을 담았습니다. 이번 사랑 나눔 물품은 지난 4월 학교근처 자취방에 거주하고 있는 […]
청강대에서는 지난 4월 20일 [사랑의 반찬나눔]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수업 일정이 여러차례 연기되어 자취방에 있는 학생들에게 집반찬을 나누어주게 되었는데요, 교직원 분들의 모금을 통해 진행된 이 행사는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학생들에게 정성과 마음을 담았습니다. 교수님들,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ㅣ코로나로 학생식당 이용 못하는 자취학생 위해 무료 반찬배달 ㅣ대학 교직원들이 자발적 모금으로 비용마련 ㅣ반찬 도시락도 손수 포장… 봉사활동으로 진행 ‘청강대 학생들은 반찬 도시락 받아가세요!’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황봉성, 이하 청강대) 인근 자취방촌에 낯선 풍경이 펼쳐졌다. 대학 홈페이지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지도’를 보고 미리 나와 있던 학생들은 학교 차량을 타고 온 […]
대학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수업 일정이 여러 차례 연기되며 대학인근 자취방에 입실해 있을 학생들이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른 정서적 지지를 위해 스쿨 행정실의 도움을 받아 자취학생 현황을 파악하여 교직원(교수, 직원)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사랑의 반찬 나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교직원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맛있게 먹고, 힘내서 비 대면 수업 잘 마치고, 대면 수업일에 반갑게 만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