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입니다. 저번 주에는 ’14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가 진행되었죠? 다들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지난 결과에 얽매이지 않고 5월의 시작을 향해 달려가요! 중간고사가 끝나니 봄이 온지도 모르게 푸르른 싹들이 캠퍼스를 뒤덮었네요. 여름이 오는 소리가 한결 다가왔죠? 이제 나무사이로 떨어지는 송충이 비도 만나 볼 수 있겠네요?:) 오늘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에서 진행 중인 [패션일러스트레이션 응용] 강의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해요. 어떤 수업인지도 궁금하고 어떤 결과물을 만드는지도 궁금하시죠? 자, […]
우리대학 뮤지컬스쿨 이유리 교수는 “자신의 정체성을 혼란스러워하며 찾아나가는 인간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작품인 ‘헤드윅’은 배우-의존적인 작품이다. 그만큼 배우의 페이소스 연기가 가장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조승우는 인물 내면을 깊이 있게 해석하고 표현하는 배우다. 한편 김다현은 인물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배국남신문] http://www.baekn.com/view/news_view.php?varAtcId=7726
우리대학 뮤지컬스쿨 이유리 교수는 “자신의 정체성을 혼란스러워하며 찾아나가는 인간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작품인 ‘헤드윅’은 배우-의존적인 작품이다. 그만큼 배우의 페이소스 연기가 가장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조승우는 인물 내면을 깊이 있게 해석하고 표현하는 배우다. 한편 김다현은 인물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배국남신문] http://www.baekn.com/view/news_view.php?varAtcId=7726
콘텐츠스쿨 박인하교수는 “만화 <지슬>은 영화 <지슬>과 똑같은 같지만, 다르다. 같은 장면을 묘사하지만 김금숙 작가의 수묵 담채는 많은 정보가 숨겨있다. 영화를 기억하지 않으면 남자 뒤에 구겨진 여자 시체는 보이지 않는다. 영화의 흑백 화면보다 만화의 흑백 화면은 더 많은 걸 감춘다. 많은 걸 감추기 때문에 차분하다. 영화의 매력 중 하나였던 농담 역시 영화처럼 선명하지 않다. 학살의 장면도 […]
콘텐츠스쿨 박인하교수는 “만화 <지슬>은 영화 <지슬>과 똑같은 같지만, 다르다. 같은 장면을 묘사하지만 김금숙 작가의 수묵 담채는 많은 정보가 숨겨있다. 영화를 기억하지 않으면 남자 뒤에 구겨진 여자 시체는 보이지 않는다. 영화의 흑백 화면보다 만화의 흑백 화면은 더 많은 걸 감춘다. 많은 걸 감추기 때문에 차분하다. 영화의 매력 중 하나였던 농담 역시 영화처럼 선명하지 않다. 학살의 장면도 […]
이유리 청강문화산업대 교수는“‘지킬’의 성공 이후 ‘잭 더 리퍼’ ‘셜록홈즈’ ‘프랑켄슈타인’ 등 스릴러가 주요 장르로 자리 잡았고 동성애 코드가 등장하는 ‘쓰릴 미’ ‘마마 돈 크라이’ ‘풍월주’는 ‘헤드윅’의 영향이 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40429/63114950/1
이유리 청강문화산업대 교수는“‘지킬’의 성공 이후 ‘잭 더 리퍼’ ‘셜록홈즈’ ‘프랑켄슈타인’ 등 스릴러가 주요 장르로 자리 잡았고 동성애 코드가 등장하는 ‘쓰릴 미’ ‘마마 돈 크라이’ ‘풍월주’는 ‘헤드윅’의 영향이 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40429/63114950/1
종이를 밀어내고 웹이 절대적 주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험성 강한 만화잡지 5권 과 12년만에 부활한 만화비평지 ‘엇지’가 발간하였습니다. 콘텐츠스쿨 박인하교수는 “아직 초창기이다 보니 이 잡지들의 색깔이 명확하진 않다. 2·3·4회로 이어지는 게 관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28/2014042800023.html
종이를 밀어내고 웹이 절대적 주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험성 강한 만화잡지 5권 과 12년만에 부활한 만화비평지 ‘엇지’가 발간하였습니다. 콘텐츠스쿨 박인하교수는 “아직 초창기이다 보니 이 잡지들의 색깔이 명확하진 않다. 2·3·4회로 이어지는 게 관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28/2014042800023.html
콘텐츠스쿨 박인하교수는 “젊은이들의 창의가 우리의 미래인데도, 우리의 젊은 세대는 고단한 아르바이트에 하루하루 시들어간다. 젊은이들이 희망을 잃는 순간, 죽지 않기 위해 대한민국을 떠날 것이다. 이 시대가 경고한다. 상식이 있는 이들이라면 오늘 시대의 경고를 들어야 한다. ‘늙어가는 나라에 미래란 없다.’ ” 말씀하셨습니다.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272102085&code=99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