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3월 30일. 청강문화산업대학 어울림관 2층 청강갤러리에 전시회가 열렸다. 권혁주 작가의 ‘봄은 시인이로소이다.’ 전 이다. 꽃샘추위가 끝나가고 드디어 산뜻한 봄이 시작함과 동시에 열린 전시회. 하지만 과제에 치여 다른 곳에 눈을 돌리지 못해 이러한 유익한 전시가 진행 되고 있는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으리라. 사실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 조차도 이 기사를 작성하기 전 까지 자세히 […]
지난 2015년 3월 30일. 청강문화산업대학 어울림관 2층 청강갤러리에 전시회가 열렸다. 권혁주 작가의 ‘봄은 시인이로소이다.’ 전 이다. 꽃샘추위가 끝나가고 드디어 산뜻한 봄이 시작함과 동시에 열린 전시회. 하지만 과제에 치여 다른 곳에 눈을 돌리지 못해 이러한 유익한 전시가 진행 되고 있는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으리라. 사실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 조차도 이 기사를 작성하기 전 까지 자세히 […]
개학 후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교정 가득 만발한 벚꽃이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강의를 들으러 바쁘게 걸음을 재촉하는 학우들, 밤새 작업을 하였는지 헬쓱한 얼굴로 학생식당을 향하는 학생들도 눈에 띈다. 열심히 과제를 하며 졸업을 준비하는 3학년 학생들은 특히 더 마음이 조급할 지 모른다 취업이라는 그림자가 바짝 따라 붙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졸업 작품 전시회가 작년에 비해 […]
개학 후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교정 가득 만발한 벚꽃이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강의를 들으러 바쁘게 걸음을 재촉하는 학우들, 밤새 작업을 하였는지 헬쓱한 얼굴로 학생식당을 향하는 학생들도 눈에 띈다. 열심히 과제를 하며 졸업을 준비하는 3학년 학생들은 특히 더 마음이 조급할 지 모른다 취업이라는 그림자가 바짝 따라 붙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졸업 작품 전시회가 작년에 비해 […]
개학 후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교정 가득 만발한 벚꽃이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강의를 들으러 바쁘게 걸음을 재촉하는 학우들, 밤새 작업을 하였는지 헬쓱한 얼굴로 학생식당을 향하는 학생들도 눈에 띈다. 열심히 과제를 하며 졸업을 준비하는 3학년 학생들은 특히 더 마음이 조급할 지 모른다 취업이라는 그림자가 바짝 따라 붙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졸업 작품 전시회가 작년에 비해 […]
지난 2015년 3월 31일. 3월의 마지막 날 모바일스쿨에서는 아주 특별한 만남의 장이 열렸다. 평소에는 만나기 조차 힘든 선배님들과 행정실 선생님들 그리고 교수님들까지 모바일스쿨의 여러 구성원들이 모여 소통하는 소통의 장! 아고라가 열렸다. 아고라하면 “다음 아고라?”, “아고라가 뭐지?”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모바일스쿨의 아고라는 고대 그리스 국가의 아고라를 본뜬 것으로 열띤 토론과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던 광장 아고라를 […]
지난 2015년 3월 31일. 3월의 마지막 날 모바일스쿨에서는 아주 특별한 만남의 장이 열렸다. 평소에는 만나기 조차 힘든 선배님들과 행정실 선생님들 그리고 교수님들까지 모바일스쿨의 여러 구성원들이 모여 소통하는 소통의 장! 아고라가 열렸다. 아고라하면 “다음 아고라?”, “아고라가 뭐지?”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모바일스쿨의 아고라는 고대 그리스 국가의 아고라를 본뜬 것으로 열띤 토론과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던 광장 아고라를 […]
신입생들을 떨게 하는 첫 통과의례 알콜 오티! 하지만 청강만화콘텐츠스쿨은 다른 길을 걸었다. 알콜 오티가 아닌 노 알콜 사전직무교육! 그게 도대체 뭐야? 억지로 마시는 술. 그 뒤로 찾아오는 후회. 다음날의 숙취. 우리에게 익숙한 오리엔테이션의 풍경이다. 청강만화콘텐츠스쿨은 익숙한 오티의 풍경이 없다. 오티 대신 ‘사전직무교육’으로 진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것. 만화콘텐츠스쿨 신입생들은 크로키북을 손에 들고, […]
신입생들을 떨게 하는 첫 통과의례 알콜 오티! 하지만 청강만화콘텐츠스쿨은 다른 길을 걸었다. 알콜 오티가 아닌 노 알콜 사전직무교육! 그게 도대체 뭐야? 억지로 마시는 술. 그 뒤로 찾아오는 후회. 다음날의 숙취. 우리에게 익숙한 오리엔테이션의 풍경이다. 청강만화콘텐츠스쿨은 익숙한 오티의 풍경이 없다. 오티 대신 ‘사전직무교육’으로 진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것. 만화콘텐츠스쿨 신입생들은 크로키북을 손에 들고, […]
전장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드라마 현장에는 배우들뿐만 아니라, TV속에 나오지 않는 많은 스텝들의 노력이 숨어 있다. 하나의 완성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이 드라마 현장 속에서 우리 청강인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요즘 방영되고 있는 MBC 미니시리즈 ‘태양의 도시’(극본 정재홍 임리라, 연출 박기형)에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의 스타일리스트전공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무려 프리프로덕션부터 기획·제작에 참여하는 이례적인 프로젝트로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