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밑바닥에도 희망의 빛은 비춘다. 청강대 뮤지컬 스쿨의 기말 연극 ‘밑바닥에서’ 다양한 공연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의 12월의 둘째 주. 공작소 블랙박스에서는 연극 ‘밑바닥에서’가 진행되었다. 장르의 특성상 뮤지컬과 연극의 차이는 엄연히 존재하지만 피부로 전해지는 배우들의 열정과 감동은 장르와 상관없이 동일하게 다가온다. 연극 ‘밑바닥에서’는 사실주의 문학의 대가인 막심 고리키(Maxim Gorkij)의 […]
인생의 밑바닥에도 희망의 빛은 비춘다. 청강대 뮤지컬 스쿨의 기말 연극 ‘밑바닥에서’ 다양한 공연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의 12월의 둘째 주. 공작소 블랙박스에서는 연극 ‘밑바닥에서’가 진행되었다. 장르의 특성상 뮤지컬과 연극의 차이는 엄연히 존재하지만 피부로 전해지는 배우들의 열정과 감동은 장르와 상관없이 동일하게 다가온다. 연극 ‘밑바닥에서’는 사실주의 문학의 대가인 막심 고리키(Maxim Gorkij)의 […]
청강대 뮤지컬스쿨의 ‘틱틱붐’ 영롱하게 빛나기 위한 준비의 시간 방학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가 있다. 물론 실력을 뽐내는 화려함 이면에는 자신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피드백의 의미가 숨어있지만 말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에서는 방학이 끝나는 시기에 맞춰 열정 가득한 공연들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패기와 활발함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뮤지컬스쿨 학생들의 재기발랄함은 그 […]
청강대 뮤지컬스쿨의 ‘틱틱붐’ 영롱하게 빛나기 위한 준비의 시간 방학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가 있다. 물론 실력을 뽐내는 화려함 이면에는 자신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피드백의 의미가 숨어있지만 말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에서는 방학이 끝나는 시기에 맞춰 열정 가득한 공연들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패기와 활발함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뮤지컬스쿨 학생들의 재기발랄함은 그 […]
[현장의 매력을 잊을 수 없다] 고 3때 영화에서 만난 뮤지컬 무대감독이라는 직업, 살짝 방향이 바뀌었지만 대학로의 연극전문극장 예그린씨어터에서 조명감독으로 일하고 있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 무대미술 전공 류한나 동문을 만났다. Q 극장이 아주 아담하고 예쁘네요. 여기서 일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죠? / 네. 제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무대미술전공 12학번이고 올해 2월에 졸업했으니까 얼마 안되었어요. […]
[현장의 매력을 잊을 수 없다] 고 3때 영화에서 만난 뮤지컬 무대감독이라는 직업, 살짝 방향이 바뀌었지만 대학로의 연극전문극장 예그린씨어터에서 조명감독으로 일하고 있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 무대미술 전공 류한나 동문을 만났다. Q 극장이 아주 아담하고 예쁘네요. 여기서 일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죠? / 네. 제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무대미술전공 12학번이고 올해 2월에 졸업했으니까 얼마 안되었어요. […]
청강의 열정으로 다시 태어난 ‘뮤지컬 카르멘’ 지독한 사랑을 노래하다. 종강 후 고요했던 학교가 시끌벅적해졌다. 청강대 뮤지컬 스쿨 학생들이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각색한 ‘뮤지컬 카르멘’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발표를 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청강대의 ‘뮤지컬 카르멘’은 ‘H-스타 페스티벌’ 참여작이다. 올해 3회째를 맞은 ‘H-스타 페스티벌’은 예선 총 55팀(연극 39팀, 뮤지컬 16팀) 중 본선 무대에 연극 7팀 […]
청강의 열정으로 다시 태어난 ‘뮤지컬 카르멘’ 지독한 사랑을 노래하다. 종강 후 고요했던 학교가 시끌벅적해졌다. 청강대 뮤지컬 스쿨 학생들이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각색한 ‘뮤지컬 카르멘’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발표를 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청강대의 ‘뮤지컬 카르멘’은 ‘H-스타 페스티벌’ 참여작이다. 올해 3회째를 맞은 ‘H-스타 페스티벌’은 예선 총 55팀(연극 39팀, 뮤지컬 16팀) 중 본선 무대에 연극 7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