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편애니 최초 <돼지의 왕> 칸 감독 주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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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이 오는 5월 개최되는 프랑스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장편 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 초청됐다.
국내 첫 잔혹스릴러 애니메이션을 표방한 <돼지의 왕>은 주인공들이 중학교 때 경험한 권력과 폭력을 통해 한국 사회의 추악한 진실을 드러낸 작품이다. <지옥><사랑은 단백질> 등 중편을 저예산으로 제작하며 독립애니메이션계에서 발판을 다져온 연상호 감독이 1억여 원으로 완성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의 산학협력으로 학생들이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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