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별 4th 프로그램] 스페이스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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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준비에 지친 여러분들을 위한 휴식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현실과는 거리감이 있는 우주물이나 SF영화가 더 재미있게 느껴지죠? 이번 주 주제는 <스페이스 오디세이>입니다. 조금은 생소하고 조금은 막연한 우주이야기를 감독들은 어떻게 풀어내고 상상력을 가미하였는지 매일 12시에 씨네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스텔라(2014) 작년에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영화이죠? 인터스텔라는 상대성 이론에 대한 이야기를 상세하게 담고 있습니다. 10대의 딸과 40대의 아버지가 서로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 지구와 우주에서 떨어져 지내다 다시 노인이 된 딸과 여전히 젊은 아버지가 다시 만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 음악의 대가 한스 짐머가 음악으로 표현하는 우주를 함께 감상해 보세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1968) SF영화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 바로 스페이스 오디세이입니다. 인간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CG가 발달하지 않았던 당시의 촬영기술과 대사를 거의 쓰지 않고 영상과 음향으로 진행되는 흐름이 신기한 영화입니다.
콘택트(1997) 천문학자 칼 세이건 1985년에 발표한 소설<콘택트>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주인공 엘리는 우주에 다른 생명체가 있다면 신호가 있을 것이라는 신념하에 외계의 신호를 연구합니다. 그 연구를 바탕으로 외계생명체를 확인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그래비티(2013) 제목처럼 중력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주인공인 산다라 블록은 극중 스톤박사로 분합니다. 스톤박사는 지구에서 딸을 잃은 후 삶의 의욕을 잃습니다. 그러던 그녀가 우주에서 사고로 함께 일하던 동료를 잃고 중력이 없는 공간에서 음파가 전파되지 않아 소리도 없이 지냅니다. 그런 그녀가 지구에 돌아오기 위한 노력을 하며 일상적인 것들에 감사를 느끼고 삶의 의욕을 찾는 이야기 입니다.
아마겟돈(1998) 지구를 향해 돌진하는 텍사스 크기의 행성을 막기위해 굴착전문가들이 비행훈련을 받고 파괴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2만 2천마일의 속도로 날아오는 행성에 접근하여 핵폭파시키는 임무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씨네별에서 확인해보세요.
<1학기 씨네별 정기프로그램 안내> -5차 프로그램: 바이블 스토리(5/4~5/8) -6차 프로그램: 어제가 없는 사람(5/18~5/22) -7차 프로그램: 오래된 미래(6/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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