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안녕하세요. 청강 문화산업대학교 유아교육과입니다.^^

​

오늘은 청강 문화산업대학교에서는 영유아들에게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교감하며 오감발달에 도움을 주는 청강 문화산업대학교의 ‘숲 Day’ 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숲 체험 프로그램에는 아이들이 자연 그대로를 보여주는 숲에서 맘껏 뛰어 다니고, 오감을 통해서 자연과 교감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의 창의력이나 상상력을 키워주며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

​

청강 문화산업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는 영유아 자연 친화 활동 관찰과 참여를 통한 유아교육과 학생의 유아 이해 능력 및 실기능력 함양을 위해 창의교육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아미어린이집 영유아와 함께 ‘숲 Day’ 참여 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미어린이집은 2010년 7월에 개원한 국·공립 어린이집이며, 국내 최초로 24시간 3교대로 운영되는 어린이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미어린이집에서는 영유아들이 자연 환경에서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자연 생태적이고 친환경적인 활동들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

​

​

‘숲 Day’ 는 1시간 30분 프로그램으로 아미어린이집 영유아들이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 도착 후 간식을 먹습니다. 간식을 먹으면서 아미어린이집의 영유아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친밀해 질 수 있도록 해주며, 간식을 먹은 후 그룹별 체험 활동으로 정자부터 장독대, 문화 사랑관 샛길, 연지원, 인간사랑관 뒷길을 지나가면서 학교 주변의 경관을 영유아들과  함께 관찰하는 체험 활동을 하게 됩니다.

루페, 즉 확대경을 사용하여 각 계절에 볼 수 있는 나무나 야생화, 곤충, 조류 등을 관찰하며 자연 그대로의 공간인 숲을 느낄 수 있고, 아이들이 숲에서 맘껏 뛰어 놀면서 자연과 교감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러면서 감성과 창의성 등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  

​

​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영유아들이 나무, 꽃, 돌, 조형물, 분수대 등을 볼 때 어떻게 관찰하는지를 살펴보며 영유아들은 무엇을 궁금해 하며 어떤 것에 재미있어 하는지 학습하게 됩니다. 아미어린이집 영유아의 체험활동을 통해 영유아들과의 대화법을 배우며 자연과의 교감을 제공하는 선생님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

 숲 Day’를 통해 영유아의 발달특성을 체험하고 유아의 자연 친화활동 자료를 수집 할 수 있고, 사진이나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교사로서의 자질을 키워 나아가게 됩니다. 또한 어린이집, 유치원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실제적인 체험 학습의 기회와 이론을 현장에서 활용할 기회를 얻게 되어 좋은 교사로서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청강대 유아교육과에서 ‘숲 Day’ 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 아이들에게도 좋은 숲 체험 프로그램, 영유아들에게 숲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추억도 쌓을 수 있고, 넓은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면서 즐길 수도 있고, 새로운 것을 터득하게 되니 일석이조?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영유아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