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Design] Fashion people day – 패션스쿨학생모두가 참여하는 종강 클래스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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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입니다. 벌써 기말고사와 방학을 일주일 남겨 놓았네요. 중간고사를 치룬지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빠르죠? 모두들 기말고사 준비는 잘 마무리 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패션스쿨 학생들은 많은 과제에 버겁기도 하겠지만 패션에 대한 열정으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패션스쿨 내에서는 매주 목요일에 패션디자인전공, 스타일리스트전공의 학생들과 교수님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클래스 미팅을 진행합니다. 패션스쿨의 새로운 정보와 여러가지 행사를 소개하는 날이기도 한데요. 이번 클래스미팅시간에는 이전엔 없었던 종강을 끝으로 “Fashion People Day” 가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패션스쿨 1, 2학생 학생들이 모두 모이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꽉 찬 현장을 보니 함께하는 시간의 가치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행사인 “Fashion People Day” 는 외부 유명인사가 주인공이 아닌 패션스쿨 학생들의 지난 1학기의 추억과 칭찬으로 준비되었습니다.
행사를 시작하기 전 1학기동안의 패션스쿨 학생들의 추억의 사진들을 영상을 통해 시청하면서 우리의 추억과 모두가 함께 했던 지난 날의 기억들을 다시금 떠올려 보았습니다. 패션스쿨 학생들의 첫 공식 행사였던 MT부터 체육대회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양한 학교 생활에 임했던 우리를 되돌아 봄과 동시에 왠지 모르게 피곤했던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듯 했습니다.
자, 이번 행사에서는 한 학기 동안 학교 생활에 다른 학생들보다 좀더 열정을 갖고 노력했던 학생들에게 시상의 자리도 열렸는데요. 과연 어떤 학생들이 영광의 순간에 함께 했는지 만나볼까요?
패션스쿨에 월등한 성적으로 입학한 학생분들의 장학 수여 시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수상하지 못했지만 다음 학기에는 우리 모두 본 받아서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1학기 동안 패션스쿨의 궂은 일을 도맡아 해준 패션스쿨 학생회 “BGM(Back Ground Member)“의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2학기에도 패션스쿨에서 없어선 안 될 BGM이 되어주세요!
패션스쿨에서는 다양한 동아리와 튜터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을 봉제까지 할 수있도록 도와주는 “리마커”, 패션인으로서 필수요건이 된영어, 영어스터디 동아리 “런티치”, 예술인으로서의 자세를 갖추고 영감을 얻는 전시회 관람 동아리 “Evolve Design”, 디자이너의 소양을 갖추기 위한 입문, 양장기능사 자격증반 “패터니스타”, 또한, 다양한 액세서리와 돋특한 의상을 제작하여 다양한 패션쇼와 화보 등 대외적 활동에 앞장 서고 있는 “뚱땅뚱땅” 등 이 밖에도 패션 드로잉 튜터, 패션 멘토링 동아리 M&M 등 활동 중인 동아리 및 튜터가 패션인으로서의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3학년이 되면 우리 모두 거쳐야 하는 관문, 바로 졸업작품전이죠! 모두 힘들고 지칠 수있지만 졸업작품 준비를 도와주는 패션디자인전공, 스타일리스트 전공 3학년 준비 위원장이 있기에 훨씬 수월하게 진행되는 것 같네요. 2학기에 예전된 졸업작품전 기대할게요!
끝으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을 다양한 대내외적 활동과 학생들의 열정을 외부에 알리기 위해 패션스쿨 모두를 주인공으로 빛내주는 “패션스쿨 홍보 기자단”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시상이죠! 5월 달에는 제1회 2014 S/S스트릿패션 리포트 공모가 이루어졌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직접 대한민국의 핫 플레이스에서 패션피플들을 촬영하고 리포트를 작성해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중 우수한 리포트로 수상자의 명단에 오른 많은 학생분들 또한 뜻 깊은 시상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상장 수여시간이 끝난뒤, 2학기 수업 내용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1학기때는 기초에 주력한 과목들이 많았다면 2학기때는 기초와 더불어 응용과목도 추가됩니다. 2학기 강의 설명은 패션디자인전공 임지완 교수님과 스타일리스트 전공 조영아 교수님께서 수고해주셨고, 각 전공별 강의 설명과 2학기의 시간표을 미리 만나보니 학생들 사이에서도 설렘과 기대의 경청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밖에도 패션스쿨 원광우 선생님꼐서 봉사활동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학생들이 2학기 봉사활동에 착오가 없도록 자세히 안내해주셨습니다. 1년 동안의 봉사시간 기준을 숙지하시고 미리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패션스쿨에 최선을 다하고 패션인으로서의 능력 향상에 큰 힘을 주고 있는 모든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패션스쿨의 발전을 위한 활동에 주력해주세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 – Trendy Fashion 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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