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우리대학 게임전공 김광삼교수가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에 강연했습니다. 1991년부터 2014년까지 어떤 역경을 거쳐왔으며 어떻게 이겨냈는지, 힘든 세상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는 자신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이야기할 거라 생각하지만 예상외로 내용은 담백했습니다. 게임전공 김광삼 교수의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강연중 일부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이 강연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젊음을 불태웠고, 한때 그 게임을 통해 자신의 인생과 삶을 채워 넣었으며 지금도 게임과 함께 살아가시는 모든 분께 바칩니다. 더불어 늙어서도 개발을 할 수 있을까 미래를 걱정하는 젊은 개발자에게도 꼭 말해주고 싶은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제 42세, 개발만 30년 가까이 되는 제가 겪은 중2병과 자괴감이 점철된 인생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매일경제] http://game.mk.co.kr/main/gamenews_detail.php?NO=201400819250

[인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10794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0527010011855

[인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11068

[마이크로소프트웨어] http://news.imaso.co.kr/43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