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핏플랍 런칭 파티와 함께한 청강문화산업대 스타일리스트 전공 뚱땅뚱땅
  • 작성일 2014-04-22
  • 작성자 Chungkang

2014 핏플랍 런칭 파티와 함께한 청강문화산업대 스타일리스트 전공 뚱땅뚱땅

영국 슈즈 브랜드 핏플랍이 지난 27일 하얏트 그랜드 볼룸에서 2014 S/S 런칭 파티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뜨거운 현장 속에 우리 청강문화 산업대 스타일리스트 전공 학생들의 작품도 만날 수가 있었던 가슴 벅찬 시간 이였습니다.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

이날 행사는 시즌 콘셉트인 더 카니발에 맞춰 축제에 온듯한 화려하고 환상적인 무대로 꾸며진 가운데, 패션쇼와 강소라·김유정·손수현·체조선수 신수지·애프터스쿨 정아·최여진 등 많은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포토타임 등도 진행되었답니다.

 

핏플랍은 올해 주력 제품과 컬러를 2014년 월드컵 개최국인 브라질의 대표적 축제 리오 카니발(RIO CARNIVAL)에서 영감을 얻어 플리플랍 차차(CHACHA)’리오핑크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쇼에 패션스쿨 스타일리스트전공 뚱땅뚱땅에서 제작된 소품, 악세서리, 의상협찬되어 완성도 있는 쇼를 보여주었습니다.

백스테이지 및 리얼 현장 찰칵 !

  

​<백스테이지 모습>

그러면 이번 핏플랍 런칭행사를 위해 준비하는 백스테이지 및 리얼 현장을 소개해드립니다.

쇼를 준비하는 모델들과 마지막까지 의상 및 소품을 체크하는 모습입니다.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백스테이지에서 분주히 스텝들은 움직인답니다.

<신주희 원혜미 김하정 정고운 강유진 학생>

​<떨어진 부자재를 붙이는 하정학생>                                            <리폼하는 모습. 유진 고운 준형>

쇼 시작전 무대 뒤 청강문화산업대 패션스쿨 스타일리스트 전공 학생들이 제작한 소품을 마무리 하는 모습입니다. 사전에 준비했던 의상과 악세서리를 착용하여 매무새를 갖추고, 좀 더 멋지고 완벽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현장에서 추가적으로 리폼을 하거나 바로 제작하여 스타일링을 하기도 합니다.

무대 위에서 빛나는 스타일리스트 전공 학생들의 작품!

<뚱땅뚱땅 소품 착용 모습>

 

 

리폼 동아리 뚱땅뚱땅에서 만든 소품과 착용한 모습입니다. 이런 오브제적인 소품들은 이번 시즌 컨셉에 맞게 화려한 깃털을 주재료로 하여 금과 은으로 된 부자재를 사용했으며 의상에 포인트를 주어 전체적인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하였습니다.

<무대에서 본 이혜인, 이은성 학생 작품>

 

핏플랍 런칭쇼의 메인의상이기도 한 이 의상은 패션스쿨 스타일리스트 전공 3학년 이혜인, 이은성 학생의 작품입니다. 이 의상이 특별한 점은 가슴에 플라스틱 포크를 재활용한 정크아트 의상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술 세계에서 점점 인기를 끌고 있는 정크아트를 참신한 아이디어로 개성 넘치게 디자인한 색다른 시도를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준 무대였습니다.

핏플랍 런칭 쇼를 마치며

이날 현장에서 스텝으로 활동한 스타일리스트전공 신주희 변준형 원혜미 정고운 강유진 김하정 학생입니다.

간단한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이번 핏플랍 런칭쇼에 스텝으로 참여한 소감이 어떠신가요?

김하정 학생 “우리가 알고 있던 패션쇼와는 다르게 신발쇼였기에 더욱 새로웠고, 직접 제작하고 만든 장신고들을 가지고 이번 핏플랍쇼에 참여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경험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온다면 실력을 향상하여 도전하고 싶습니다.”

강유진 학생​ ” 새롭게 런칭하는 신발 브랜드 쇼에 참여해 저희가 만든 소품이 사용되어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꿈이 쇼스타일리스트 인데 오늘 백스테이지에서 일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이 런칭 파티를 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즐길 수 있게 스탠딩 매직쇼와 이벤트 및 기프트 증정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하여 함께 즐기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패션스쿨 스타일리스트 전공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더해져서 핏플랍의 런칭쇼는 성황리에 막을 내리고 저희가 제작한 소품 및 의상이 무대 위에 등장할 때 마다 가슴 벅찬 감동을 받았는데요 앞으로도 우리가 직접 제작한 소품 및 의상이 반짝반짝 빛날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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