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작가 400여명 총출동 ‘만화같은 풍경’- 콘텐츠스쿨 박인하교수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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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 박인하 교수는 “지금은 어느 때보다 만화를 많이 보는 시대가 됐지만 웹툰은 오락 수요를 적극적으로 수용했고, 출판 만화는 학습만화에 치중하는 형편이었다. 2010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성공할거라 예상 못한 <담요>나 <하비비>같은 몇 만원짜리 책들이 팔리기 시작하면서 만화에 대한 진지한 독서 욕구가 확인됐다”라며 최근 그래픽 노블의 대중화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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