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스쿨 박인하 교수, [별별시선]섬과 섬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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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성장을 위해, 효율을 위해 모든 자원을 동원하며 달려왔다. 정답이라 이야기하면, 정답이라 생각했다. 그런 세월의 끝에 우리 이웃들이 섬처럼 고립되어, 여전히 싸우고 있다. 우리 주변에 고립된 섬들을 이어나갈 방법을, 모두를 위한 고민을 해야 할 때가 되었다.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6222050315&code=99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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