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연출가 유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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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연출가 유희성!후학양성을 위해 뮤지컬스쿨 신임 원장으로 초빙!!천의 얼굴을 가진 이 시대의 진정한 예술가, 화려한 배우 경력과 최고의 연출가로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서울시뮤지컬단의 유희성 단장이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 원장으로 초빙되어 교육현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희성 원장은 배우생활을 하면서 연출가와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하며 연출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폭이 생겼고 자연스럽게 연출 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연출의 해석에 따라 역할, 작품의 색이 달라지는 것을 보고 대학원 때부터 본격적으로 연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겟세마네’를 듣고 뮤지컬을 하겠다고 마음먹었고 자세한 내용도 몰랐지만, 그는 눈물 날 정도로 음악 속으로 깊이 빠져들면서 뮤지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흐릿했던 한국 뮤지컬이 뚜렷한 윤곽을 보이기까지 함께 했던 그가 뮤지컬 연출을 처음 한 것이 ‘로미오와 줄리엣’이었습니다. 이 작품으로 뮤지컬 연출로서 인정받았으며 수없이 고민했던 작품이었다고 합니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이후 수많은 뮤지컬 작품을 연출했던 그는 “내가 참여한 모든 작품은 고통으로 창조해낸 나의 ‘아이들”이다. 라며 모든 작품에 강한 애정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연출가는 모든 스텝들의 정점에 서있다. 뮤지컬은 음악, 연기, 춤 등 다양한 요소들이 집합한 장르다. 연출가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그만큼 많다. 뮤지컬 연출가는 모든 스텝들을 조화롭게 조율하는 조율사이자 지휘자다. 자신의 생각을 많이 드러내면 안 된다. 하지만 작품의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그가 생각하는 연출가의 역할에 대해 말하기도 했습니다.
유희성 원장의 연출에는 사랑, 아름다운 세상, 그리고 환타지가 있습니다. ‘사랑’이야기를 미학적인 비주얼, 다양한 메소드(Method)를 찾으려고 노력하며 화려한 겉보기 보다는 정신과 공연 예술의 미학을 담으려는 노력이 녹아있습니다. 작품을 구상하거나 작업하는동안 배우를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그가 생각하는 이미지, 컨셉트를 강압적으로 투사하거나 끄집어내려 하지 않고 컨셉트를 유지하면서 그들의 생각이 자연스럽게 발산되도록 대화를 나눕니다. 가끔, 작품의 깊이와 완성도를 유지하기 위해 이것저것 숙제를 내줄 때가 많은데 그래서 생긴 별명이 바로 ‘교장선생님’이며 작업을 하면서 작품을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는 이 작품을 혼신의 힘을 다해서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집중합니다. 이제 백제예술대학교와 동서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했던 경험과 오랜 현장작업에서의 실제적인 공연의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 스쿨에서 그 열매를 맺으려 합니다.
유희성 원장의 뮤지컬과 공연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이제 청강 뮤지컬스쿨에서 후학 양성에 완성되는 교두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유희성 원장학력/경력 :
수상 :
주요작품 연출 :
주요 출연작 :
정리 : 2012.2.28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 부분 발췌 : <아츠뉴스> musicalday <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강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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