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더 뮤지컬 어워즈’ 김선영 교수 2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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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조연상·인기스타상 석권 !!
김선영(38) 뮤지컬스쿨 교수가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히로인으로 등극했다. 김선영교수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엘리자벳)과 인기스타상 등 2관왕에 올랐다. 지난 2006년 제1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래 6년 만에 맞은 최고의 순간이다. 김선영 교수는 “데뷔하고 13년 됐는데 그동안 출 춤을 ‘조로’에서 다 춘 것 같다. 연습 때 고되고 힘들었지만 너무 기뻤고 내 자신이 기특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선영교수가 출연한 ‘엘리자벳’은 올해의 뮤지컬 등 무려 8개 부문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이날 시상식을 독무대로 장식했다.
[발췌] [데일리안 문화 =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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