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통해 바른역사 알리고파” – [인터뷰]김준기 애니메이션전공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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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가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이유는 ‘올바른 역사’를 알리기 위해서다. 대학생 시절이었던 1991년 김학선 할머니의 증언을 직접 듣고 이를 작품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했다. “처음 작품을 만들 때 주위에서는 ‘지겹지도 않냐’, ‘왜 자꾸 옛날 얘기를 꺼내느냐’고 그러더군요. 무관심한 반응도 많았어요. 위안부 할머니들이 겪었던 고통은 그냥 흘러가 버린 역사가 아닌데 말이죠.”
한국대학신문. 기사 일부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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