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대 ‘경기게임상용화지원센터’가 신생 게임기업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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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입니다. 최근 게임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게임의 테스트와 운영, 그리고 마케팅이 게임의 성공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 경기게임상용화지원센터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늘 11월 30일까지 국내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신생 게임기업을 지원합니다.+_+ 지금부터 자세히 한번 살펴보시죠~!
▲ 청강대 경기게임상용화지원센터
게임산업육성화를 돕기 위해 2009년 청강대에 설립된 경기게임상용화지원센터가 이번에는 전국의 신생 게임 기업 상용화를 지원하는데요, 경기게임상용화지원센터에서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그 동안 도내의 게임업체에 연간 500만원 내의 지원을 해왔습니다. 주로 게임개발 품질관리와 표적집단 게임테스트 인력을 지원해왔는데요. 그런데 이번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경기도 이외의 지역의 게임기업에 대한 상용화 지원도 추가된 것이죠.+_+
이번 신생 게임의 상용화 지원은 개발보조, 개발품질관리, 표적집단 게임테스트, 게임운영, 게임 마케팅으로 총 5가지 분야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데요, 특히 품질 관리 업무 부분은 청강대 콘텐츠스쿨의 게임전공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게임의 재미와 몰입도, 버그 테스트 등이 이루어 진답니다~! 청강대 학생들이 출시 전 게임을 미리 체험해 보고, 버그 등을 체크해 피드백 할 수 있죠.
경기게임상용화지원센터는 약 2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전국의 10~20개의 기업을 지원할 예정인데요, 창업한지 5년 이내의 기업이라면 소재지에 상관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_+ 이 외의 게임기업에 대한 자세한 지원 내용은 청강대 경기게임상용화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gtos.co.kr)에서 확인하세요.^0^
이번 지원은 일반테스터가 아닌 전문적인 업무가 가능한 게임전공 재학생들이 실무에 참여한다는 것이 기업과 재학생들 모두에게 득이 될 수 있는 WIN-WIN 전략!
청강대 콘텐츠스쿨 게임전공은 1999년부터 국내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 학생 제작 프로젝트 및 졸업작품, 산학 프로젝트 결과물 등을 출품해 왔어요. 이러한 게임전공의재학생들은 이번 지원으로 실무경험을 통해 게임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또 한 번 마련할 수 있고, 또 상용화 특화 인력이 필요한 국내 신생 게임기업도 전문 지식이 있는 재학생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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