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쿨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 의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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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입니다.^-^ 지난 9월 5일, 참가 디자이너들과 문화예술관계자, 그리고 광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개막식이 개최되었습니다.^0^ 이번 ‘비엔날레’의 개막식 행사에서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 패션스쿨의 학생들이 개막식 의상을 직접 제작하였는데요, 지금부터 청강대 패션스쿨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 의상, 함께 살펴보시죠~!!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전>은 ‘거시기, 머시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여기서 ‘거시기’는 것이기라는 말로 보편적인 것, ‘머시기’는 멋이기라는 말로 특별한 것을 뜻해요. 한국에서 나고 자란 우리가 공유하는 한국의 전통과 풍토에서 뽑아낸 보편적인 ‘것’에 새로운 ‘멋’을 더한 것이죠.
이러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2013 광주비엔날레>의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내빈 의상을 바로 청강대에서 제작하게 되었어요~! 이번 프로젝트는 청강대 패션스쿨 겸임교수인 채수경 교수님과 청강대 패션스쿨 학생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청강대 패션스쿨은 학생들은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뿐만 아니라 지난 아시안게임 개막식 무대 의상도 제작했던 전적이 있는데요,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서 졸업 후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잇는 능력을 기른답니다~^0^
이번 개막식 내빈의상의 디자인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포스터 이미지에서 모티브를 따왔어요. 포스터 이미지에 착안한 디자인에 모시 조각보를 사용해 한국적인 감성을 살리고, 이것을 현대적인 테일러드 코트로 완성해 동서양의 조화에 중점을 두었답니다~! 일상적이거나 보편적인 우리의 ‘것’에 현대사회인의 취향과 특성을 감안하여 창의적인 ‘멋’을 만들어 내는 것.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와도 아주 잘 어우러지는 의상이에요.+_+
쨘~! 완성된 개막식 의상입니다.^-^ 완성된 의상을 패션스쿨 신현호 학생과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이용우 대표님이 착장하신 모습이에요~! 같은 의상이지만 입는 사람에 따라 그 멋이 다르게 느껴지네요.+_+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멋진 의상입니다. 짝짝
이번 의상은 조호권 광주시의회의장, 강운태 광주시장, 이용우 대표이사 등 여러 내외빈분들이 개막식에서 입으셨어요~! 패션스쿨학생들의 의상은 특히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래의 취지와도 아주 잘 부합해 더욱 더 빛이 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0^ 패션스쿨 학생들의 센스, 정말 대단합니다~!
오늘은 패션스쿨 학생들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개막식 의상을 함께 살펴보았어요. 한국적인 것에 서양의 멋을 더한 이번 의상은 ‘거시기,머시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비엔날레의 주제와 아주 잘 들어맞아 더욱 돋보였던 콜라보레이션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패션스쿨 학생들의 활약은 계속 됩니다. 많이 지켜봐 주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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