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학교 기업! 청강 CCRC 사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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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콘텐츠스쿨입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내의 학교기업,
CCRC(청강창조센터: Chunkang Creative Research Center)를 알고 계신가요?
콘텐츠스쿨 학생들의 탄탄한 실력이 자라는 청강대만의 학교기업인데요,
최근 한국경제 신문 기사를 통해 성공적인 ‘학교기업’의 사례로
청강대 CCRC가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이었을지, 지금부터 확인해보도록 할까요? ^-^
[한국경제-학교기업이 뜬다- 청강대 학교기업 CCRC 기사]
최근 대학이 사업체를 직접 만들어 실무형 교육을 하는 ‘학교기업’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학교가 가진 기술을 사업화해 수익을 낼 뿐 아니라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도 학생들에게 기업 현장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특히 청강대 CCRC는 교수님들이 외부 제작사와 협의 하에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면 , 청강대 학생들이 공식적으로 월급을 받고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만화, 애니메이션, 컴퓨터그래픽 등 문화콘텐츠에 특화된 학교기업으로 작년 무려 3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대단해요!!)
(▲ 청강대 CCRC 건물외관)
아무래도 수험생들이 대학에 대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 하나는 학교의 취업률일 텐데요, 이러한 학교 기업에 해당 대학교의 취업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대학경영전략 컨설팅업체인 CQI컨설팅이 교육부 의뢰로 표본 조사한 데 따르면 49개 학교기업에서 실습한 81개 연계학과 졸업생의 작년 취업률은 56.2%로 같은 지역 학교의 유사 학과 취업률 50.8%를 5.4%포인트 웃돌았습니다. 특히 송인택 CQI컨설팅 대표는 “장기 불황으로 대졸자 취업률이 낮아지고 있지만 학교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청년들의 취업률은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하네요. 즉 이런 학교기업의 경우 취업률이 높다는 의미이죠.
학교기업은 도입 첫해인 2004년 18개 대학과 17개 전문대, 5개 특성화고 등 40개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취업률 상승 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대학 84개, 전문대 89개, 특성화고 64개 등 237개로 10년 만에 6배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2003년 연구소에서부터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그 규모를 확장해오며 2009년 정식 학교기업으로 등록한 청강대 CCRC는 어느 곳 못지 않게 앞서나갔던 학교기업이라고 할 수 있겠죠? 청강대 CCRC는 그 역량을 인정받아 3년 연속으로 한국 산업기술진흥원과 교육과학기술부의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었답니다.
(▲ 좌측부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총장 박동호,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수상자 이나래,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이기우, 경복대학교 수상자 강동윤, 경복대학교 총장 전지용)
(▲ 이나래 동문의 작품 ‘맥시멈 라이드’)
무려 뉴욕타임스 만화부문 월간 베스트셀러 1위가 청강대 CCRC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청강대 동문의 손에서 탄생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2013년 2월 뉴욕타임스 만화부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맥시멈 라이드’는 공상과학(SF) 소설가 제임스 페터슨(글)과 이나래 작가(그림)의 공동 작품인데요, 이나래 작가는 청강문화산업대 콘텐츠스쿨 만화창작과 출신으로 청강대 CCRC에서 3년간 실력을 갈고 닦았습니다. 이런 실적을 인정받아 이나래 동문은 작년 12월 ‘자랑스런 전문대학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특별한 상이었던 만큼 ‘2013년 전문대학 교육포럼’에서 교육부 장관님께서 직접 시상해주셨다고 하죠.
(▲ 뉴욕타임스 만화부분 월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맥시멈 라이드’)
<맥시멈 라이드>는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제임스페터슨의 원작을 만화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이나래 작가가 제임스페터슨의 <맥시멈 라이드> 원작을 만화로 그리게 된 계기 역시 청강대에서의 학교 기업의 경험 덕분이라고 하네요. 당시 만창과에서 프로작가들과 학생들의 작품을 모아 단편집을 출간했는데요. 그 때 단편집을 본 미국 출판사 기자의 제의로 이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청강 만화창작전공 커리큘럼의 어떤 부분이 제일 도움이 되었는가에 대한 질문에 이나래 선배는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원고 작업의 기회가 많았던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답해주셨습니다. 실무가 가장 가까운 환경을 경험해 볼 수 있었던 데에는 청강대 CCRC의 역할도 컸겠죠? ^-^
(▲ YTN 다큐S에 방영되었던 – 청강대 CCRC 모습)
YTN 다큐멘터리 S에 방영되었던 청강대 CCRC시설과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하나의 장면에서도 청강대 CCRC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학생들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성공적인 학교기업 청강대 CCRC는 다양한 실적과 성과로 다수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도 CCRC의 230평 규모의 학내 최고 시설에서는 청강대 교수님, 연구원 및 재학생들이 기업이나 협회, 기관 소속의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근무하고 있습니다. 특히 CCRC 내 ‘창작마을’에서는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분야의 새로운 콘텐츠들이 제작되고 있는데요, 청강대 콘텐츠스쿨 학생들이 이곳 ‘창작마을’에서 자신만의 경력을 쌓다보면 이미 실무에 투입될만한 경쟁력을 갖추게 되겠죠?
(▲ 청강대 CCRC 만화스튜디오)
밤늦은 시간에도 여전히 불이 꺼지지않는 청강대 CCRC를 방문해보면 신문이나 방송에서 보는 것만으로는 느낄 수 없는 학생들의 열의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과제, 졸업작품, 실무프로젝트 등 각각 미래 자신의 진출분야에 대한 실력을 쌓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로 가득 차있거든요! ^-^ 청강대 학생들의 실력과 열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 CCRC에 오셔서 뜨거운 실무현장의 분위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_+
지금까지 언론에 보도된 청강대 CCRC 사례 소개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접하고 청강대 CCRC에 대한 호기심이 더 커지셨다구요?
다음에는 청강대 CCRC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주요 실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비범한 콘텐츠크리에이터가 되기위해 청강대 콘텐츠스쿨을 주목하고 계신 분들,
다음 포스팅도 꼭 놓치지 말고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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