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지난 시간 소개해 드린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 푸드스쿨의 Only One 프로그램! ‘푸드스쿨로 떠나는 스쿨여행! 오픈스쿨 데이’ 기억하시죠? ^-^

청강대 푸드스쿨의 ‘오픈스쿨 데이’는 요리에 관심이 많고, ‘요리학과’로의 진학을 꿈꾸는 중•고등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우리 청강대 푸드스쿨을 소개하고, 커리큘럼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별 프로그램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만나보고 싶으시다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청강대 푸드스쿨의 ‘오픈스쿨 데이’ 현장 이야기!! >.< 지난 9월 13일에 진행된 ‘오픈스쿨 데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학탐방프로그램] 푸드스쿨로 떠나는 스쿨여행! 오늘은 무엇을 배우나요?

9월에 만나는 푸드스쿨의 오픈스쿨에서는 과연 어떤 프로그램이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_@

   경기도 인근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오픈스쿨 데이에서는 푸드스쿨의 조리전공/조리학과 신재근 교수님과 함께하는 ‘봉골레 파스타 만들기’와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윤성은 교수님과 함께하는 ‘핸드타이 부케 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_+

말로만 들어도 참 재미있는 수업이 진행되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스쿨여행 한번 떠나 보아요. =3

[대학탐방프로그램] Class 1 # 봉골레 파스타 만들기

푸드스쿨의 오픈스쿨 데이 첫 번째 시간은  푸드스쿨 조리전공/조리학과 신재근 교수님과 함께하는 ‘봉골레 파스타 만들기’ 시간입니다. ^ㅂ^

‘봉골레 파스타를 만들기’ 시간은 교수님께서 직접 재료와 조리도구들을 설명하고 만드는 과정을 선보인 후, 참가한 학생들이 푸드스쿨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만들어 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직접 파스타를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즐거움에 메모도 하고 사진 촬영도 하면서 교수님이 전하는 한마디 한마디에 집중하는 학생들이 참 사랑스럽네요. ♡.♡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레시피를 익혔으니 각자의 조리대에서 본격적인 실습을 진행해 봐야겠죠? ^^ 참가한 학생들은 1인당 한 그릇씩의 파스타를 만들고, 시식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료도 직접 썰어보고, 면도 익혀보고, 소스도 만들어 보면서 요리에 대한 재미를 맛보았답니다. *_*

마지막은 자신이 직접 만든 파스타를 맛보는 시간! 손수 만든 요리라 더~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네요. >.<

무엇보다, 평소 요리에 특별한 관심은 있었지만 혼자서는 쉽게 도전해 볼 수 없었던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학생들! 이제는 혼자서도 척척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죠? ~*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쑥쑥! 성장할 학생들의 요리 실력이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ㅁ^

  [대학탐방프로그램] Class 2 # 핸드타이 부케 만들기

푸드스쿨의 오픈스쿨 데이 두 번째 시간은  푸드스쿨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윤성은 교수님과 함께하는 ‘핸드타이 부케 만들기’시간입니다. ^ㅂ^

‘핸드타이 부케’란 손에 들 수 있는 일반 사이즈보다 작은 꽃다발과 부케를 의미합니다. *_*

청강대 푸드스쿨의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에서는 테이블세팅 및 식/공간 연출에 필요한 플라워 연출의 기초 지식과 테크닉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플로리스트’를 꿈꾸는 학생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죠.

그래서 푸드스쿨의 오픈스쿨 데이에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준비해 전문 ‘플로리스트’에 대해 교육하고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져봤답니다. +_+

‘핸드타이 부케’를 만들기 위해 준비된 오늘의 꽃은 리시안셔스, 백합, 소국입니다. *^^*

교수님께서는 직접 준비한 오늘의 꽃을 소개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 ‘핸드타이 부케’를 먼저 보여주셨습니다.

‘핸드타이 부케 만들기’ 시간은 여중생들로 가득했습니다. *.* 꽃을 다루는 수업이라 여중생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던 것 같네요.

참가한 학생들은 교수님의 한 동작 한 동작을 놓치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열심히 수업에 임했답니다!! ^0^//

교수님의 설명이 끝나고, 학생들은 본격적으로 꽃 다듬기를 시작했습니다. ^*^

잎을 자르고 꽃을 다듬는 과정부터 꽃을 원하는 분위기에 맞게 스타일링하고 완성하는 과정까지! 학생들은 이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보면서 ‘플로리스트’를 직접 체험해 봤답니다.

자신이 직접 만든 ‘핸드타이 부케’를 들고 기뻐하는 학생들의 모습이네요. ^ㅅ^

사용한 꽃은 같아도 어떻게 스타일링했느냐에 따라 완성된 부케의 모습은 많이 달랐습니다. 학생들은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핸드타이 부케 만들기’의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했답니다. *_*

지금까지 청강대 푸드스쿨의 ‘오픈스쿨 데이’ 현장을 만나봤습니다. 어떠셨나요?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죠? +ㅂ+

청강대 푸드스쿨의 오픈스쿨 데이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요리학과로의 진학을 꿈꾸는 많은 중•고등학생 여러분!

오픈스쿨과 함께 즐거운 시간 만들어보세요~ *^^*

☞ ‘푸드스쿨로 떠나는 스쿨여행! 오픈스쿨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