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 푸드스쿨에서 특별한 ‘핑거푸드 파티’가 열렸습니다.
바로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 캡스톤디자인 품평회’인데요,
우리 대학교에서 산학협력으로 진행하고 있는 푸드스쿨만의 Only One 클래스입니다.
학생들이 만든 요리를 외식업체에서 실제로 개발한다니 정말 멋진데요,
지금부터 그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
[캡스톤디자인 품평회] 맛있는 신메뉴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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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대 푸드스쿨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에서는
전문대학 특성의 역량에 따른 우수 인재를 양성해 대학과 기업의 공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LINC’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교육하고 있는 수업은 ‘캡스톤디자인’으로 외식업체 ‘더존’과 ‘이야기가 있는 외식공간’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두 업체는 ‘푸드, 자연을 품다’, ‘외국인이 먹는 한식’이라는 각각의 주제에 걸맞은 학생들의 작품인 신메뉴를 직접 맛보고 연구해 개발하는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 이곳은 호텔 뷔페 부럽지 않은 멋진 음식들이
가득한 ‘캡스톤디자인 핑거푸드 품평회’ 현장입니다.
정효진 교수님의 소개와 함께 파티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캡스톤 디자인 품평회에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총장님을 비롯해
LINC 프로젝트 산학협력 외식업체인 ‘더손’ 대표님과
‘이야기가 있는 외식공간’의 담당자, 푸드스쿨 교수님들이 함께하셨습니다.
INTERVIEW 청강대 총장님“요리에서 중요한 것은 첫째는 컨셉, 둘째는 맛입니다. 따라서 이 두 가지를 어떻게 조화롭게 연출하느냐가 핵심이죠. 이번 프로젝트가 우리 학생들이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또한 여러분이 직접 연구하고 만든 다양한 메뉴가 실제로 개발까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품평회 시작 전까지 분주하게 움직이며 테이블을 세팅하고
스타일링 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설렘이 느껴지네요. *_*
이번 품평회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은 한 입에 딱!
먹기 좋은 핑거푸드로 만들어져 전시되었습니다.
깔끔하게 세팅된 테이블 위 음식들을 보니 절로 손이 가네요. ^-^
드디어 신메뉴 품평회가 시작되었습니다! >.<
이날 전시된 모든 메뉴들은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메뉴로 학생들이
직접 개발하고 만들어 그 감동이 두 배! 눈과 입이 함께 즐거워지는 음식들이었답니다.
새로운 메뉴를 맛보고 평가하는 품평회에 요리사가 빠질 수 없죠!
우리 푸드스쿨 학생들은 자신의 요리가 어떻게 평가될지를 기대하며
매의 눈으로 현장을 스캔하고 돌아 다녔습니다. +_+
음식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분들께 자세한 설명도 해드렸어요.
이날 심사를 맡았던 외식업체인 ‘더손’ 대표님께서는 행사 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훌륭하다. 푸드스쿨 학생들이 만든 작품을 보며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다”며
“이런 멋진 자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품평회에 나온 메뉴들은 신메뉴 개발 시 적극 고려하겠다”고 전하셨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품평회 시상식 시간! ^a^
과연 어떤 결과가 발표될지 두둥!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