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콘텐츠스쿨입니다.
오늘 콘텐츠스쿨에서는 기분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제15회 TBS 디지콘6 어워드’에서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이 한국 예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0+
TBS, TBS 많이 들어보셨죠? 교통방송 TBS를 생각하면 커다란 오산!!입니다.
TBS는 1955년에 설립된 일본의 민영방송사입니다. 텔레비전 방송과 라디오 방송을 겸업했으나 2001년 10월 1일 라디오 방송을 자사인 TBS 라디오 & 커뮤니케이션즈 으로 이행해 지금은 텔레비전 방송만 담당하고 있습니다. TBS는 특히 애니메이션에 강점을 가진 방송사인데요. 울트라맨 시리즈를 방송해 유명해 졌습니다. 이런 명성있는 일본의 TBS에서는 ‘TBS 디지콘 6+1 어워드’ 국제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해 디지털 콘텐츠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TBS 방송 사옥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0개국에서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 등 단편 영상을 공모하는 방식인데요,
국가별로 예선을 진행해 우수작품 5편을 선발하고, 총 50편의 우수작품을 모아 결선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지금! 한국 예선의 치열했던 경쟁 끝에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청강대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의 <Allegro(알레그로)> 수상 소식을 만나보러 가실까요.
(▲출처: ‘TBS 디지콘6 어워드’ 홈페이지)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TBS 디지콘6 어워드’는, 디지털 콘텐츠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일본 민영방송 TBS가 주최하는 국제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입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0개국(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필리핀)에서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 등 단편 영상을 공모하는 방식인데요, 공모된 작품 중 국가별 예선을 진행해 우수작품 5편을 선발하고, 총 50편의 우수작품을 모아 결선을 진행합니다. 참가자격은 연령, 성별, 국적, 아마추어를 불문한 모든 사람이 참여가 가능한 열린 대회이며, 한국지역 참가작중 결선대회 수상작으로는 13회 <DART>, 14회 <BURP> 등이 은상 수상 실적이 있었습니다.
올해 한국 지역 예선은 지난 6월1일부터 8월5일까지 진행되었는데요, 콘텐츠스쿨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 <Allegro(알레그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한국 지역예선 수상은 전문가 및 일반인 출품작과의 경쟁 끝에 얻은 값진 성과였다고 합니다!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얻은 청강대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
<Allegro(알레그로)>를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TBS 디지콘6 어워드’ 한국 예선 최우수상 수상
– <Allegro(알레그로)> / 청강대 애니메이션전공 (주윤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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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gro(알레그로)> / 주윤철 외 / 2011 / 3D 애니메이션 / 13분 / HD
<시놉시스>
프리러닝을 즐기며 택배 배달을 하는 주인공, 얌전히 배달 다니겠다는 사장과의 약속을 어기고,
급히 이송해야 하는 혈액팩을 들고 사람을 살리기 위해 달리는 액션 애니메이션!
<제작스탭>
주윤철(연출), 석우진(컨셉), 김정환(3D모델링), 이호림(3D모델링), 염은영(맵핑, 라이팅, 랜더링),
조승현(애니메이팅), 김경민(애니메이팅), 김세원(애니메이팅)
최우수상을 수상한 <Allegro(알레그로)>는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애니메이션 부문, 제11회 미장센단편영화제 희극지왕 부문 상영작으로 선정되고, 제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본선에 진출하며 이미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_+ 이 작품을 통해서 학생들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자신의 열정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재능을 살려 정의로운 일을 실현하자” 라는 메시지를 전달 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 ‘TBS 디지콘6 어워드’ 한국 예선 최우수상 수상 모습)
(▲ <Allegro(알레그로)> 제작 스탭)
<Allegro(알레그로)>는 한국을 대표해, 오는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결선대회에 참가하여, 일본 현지에서 한국 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주었답니다. 청강대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의 당당한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네요!^-^
콘텐츠스쿨 박찬일 원장님은 “콘텐츠스쿨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의 작품이 전문가 및 일반인이 만든 작품과의 경쟁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해 결선에 오른 만큼 일본 현지에서 한국 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주고 오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을 응원했습니다.
우수한 수상실력을 자랑하는 청강대 콘텐츠스쿨은, 애니메이션과 만화창작, 게임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대학으로 국내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및 만화, 게임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 교육을 기반으로 전공 역량과 더불어 인접 전공 역량을 함께 쌓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니, 평소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은 청강대 콘텐츠스쿨에 지원 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청강대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의 ‘TBS 디지콘6 어워드’ 한국 예선 최우수상 수상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한국을 대표하여 수상한 애니메이션 제작 실력으로, 더 다양한 곳에서 작품성을 인정받고,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성장 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청강대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 <Allegro(알레그로)>의 최우수상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