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대에서 만나는 고전 평론가 ‘고미숙 저자’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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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입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에서는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청강 북 페스티벌’등 다양한 독서 행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쉽고 재미있게 읽기 위해, 얼마 전 저자 강연회를 개최했는데요! <열하일기 –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몸과 인문학>등 고전 인문학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유명한 고미숙 저자를 모셨습니다.
어떤 내용들로 학생들에게 고전 인문학을 친숙하게 느끼게 했는지 지금 바로 살펴볼까요.^-^
고미숙 저자의 인문학 강좌는 11월6일 오후5시~6시까지 청강대 정보관 1층 북카페 ‘두드림’에서 열렸습니다. 평소 고전 인문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과 사람들이 모두 참여해서, 뜨거운 열의를 보여주었다고 하네요.
고미숙 저자는 <동의보감>의 시선에서 사회를 비평하는 에세이 <몸과 인문학>을 주제로 저자 강연회를 진행하셨는데요, 자칫 지루함과 어려움을 느끼고 포기하게 되는 고전 인문학을 어떻게 재 해석하였을까요? 학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고미숙 저자와 그녀의 손으로 거쳐 재 탄생한 작품들을 파헤쳐봅시다.^-^
고미숙 저자는, 작가와 문학평론가 두 가지의 수식어를 갖고 계십니다. 김흥규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고전문학에 매료되어 한국 고전문학으로 진로까지 바꿨다고 하는데요, 고미숙 저자는 대학원 졸업 후 10년간 지식인 공동체 수유+너머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몸,삶,글 이라는 키워드로 연구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녀는 스스로를 고전평론가로 불러주길 바라는데요, 고전을 싱싱하게 재 구성하여 현대의 독자들과 만나게 해주는 일종의 매니저 라고 이해하면 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열하일기 –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임꺽정 길 위에서 펼쳐지는 마이너리그의 향연>, <몸과 인문학> 등이 있습니다.
고전 인문학을 재 해석한 고미숙 저자의 책을 잠시 알아볼까요?
평소 고전 인문학 분야를 어려워했던 학생들에게, 유쾌하게 고전 인문학을 풀어 낸 고미숙 저자의 강연으로 문학작품과 좀 더 친숙해 졌기를 바랍니다. 익숙한 고전 소설을 재해석한 고미숙 저자의 작품으로, 쉽게 고전 인문학을 읽어 나갈 수 있겠죠?^^
앞으로도 청강대는 학생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가갈 예정입니다. 하루 한 권 마음의 양식 책으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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