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쿨 정효진 교수님과 함께하는 ‘캡스톤 디자인 수업’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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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 푸드스쿨의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에서는 전문대학 특성과 역량에 따른 우수 인재를 양성해 대학과 기업의 공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LINC(Leaders in Industry-College Cooperation)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LINC 사업단’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캡스톤 디자인 제작, 현장실습 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서 아이디어를 얻고, 이를 개발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업체 인사 초청 특강 운영 및 취업 프로그램 운영, 창업 동아리 운영 등의 교외 활동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소개해 드린 ‘LINC 프로젝트’ 중, 오늘 전할 이야기는 정효진 교수님과 함께하는 청강대 푸드스쿨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 3학년 학생들의 졸업수업인 ‘캡스톤 디자인’ 수업 현장 이야기입니다. ^-^
■ 청강대 푸드스쿨 조리전공 정효진 교수님 한양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LE CORDON BLEU’ IN PARIS 프랑스 요리과정 수료 건국대학교 대학원 와인학 전공
▲ 청강대 푸드스쿨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외식업체 ‘이야기가 있는 외식공간’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올해 진행된 ‘캡스톤 디자인’ 수업에는 외식업체 ‘더존’과 ‘이야기가 있는 외식공간’이 함께했습니다. 두 외식업체는 각각 ‘푸드, 자연을 품다’라는 주제와 ‘외국인이 먹는 한식’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학생들이 만든 좋은 아이디어의 신 메뉴를 직접 맛보고 개발해 11월, 레시피북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총 12팀이 참여한 이번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메뉴도 개발하고 레시피북을 만들기 위해 스타일링과 촬영까지 도맡아 진행했습니다.
자, 그럼 ‘캡스톤 디자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실습실과 촬영장으로 함께 떠나 볼까요? ^V^
우리 푸드스쿨 학생들은 촬영에 앞서 자신이 직접 개발한 메뉴를 정효진 교수님과 함께 조리하기 시작했습니다. *_* 레시피에 맞춰 하나씩 만들어 가는 모습이 마치 프로 쉐프가 된 듯하네요.
맛있게 만들어진 요리는 그에 맞는 그릇에 담겨야 그 모양과 맛이 더욱 완벽하게 완성되죠? +_+
과연 어떤 그릇에 학생들의 요리가 담겨 스타일링을 완성시켰을지 점점 궁금해집니다! ^-^
직접 개발한 메뉴에 딱! 맞는 그릇을 선택하고,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소품들을 결정한 후에는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 3학년 학생들의 멋진 스타일링이 진행되었습니다.
드디어 ‘캡스톤 디자인’ 수업의 하이라이트인 촬영 시작! +_+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올해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개발한 메뉴를 촬영해 졸업작품북을 만들 예정입니다. 촬영된 음식 사진을 살짝 살펴본 여러분의 소감은? ^a^ 입이 쩌~억 벌어질 정도로 참 멋지죠? *_*
● 금태구이 – 청강대 푸드스쿨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 3학년 박현혜 학생 作 새콤한 오이 스프와 절인 포도를 곁들인 여름에 시원하게 맛볼 수 있는 생선구이
● 단호박란 – 청강대 푸드스쿨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 3학년 김다은 학생 作 단호박으로 만든 그릇에 삶은 밤을 으깨고, 꿀, 계피/잣가루를 넣어 알처럼 만들어 담은 디저트
● 너비아니 구이 – 청강대 푸드스쿨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 3학년 추지수 학생 作 대구살을 구워 만든 너비아니에 석류 소스와 잣가루를 뿌리고, 톳 튀김, 은행 살사, 솔잎 등을 곁들여 먹는 구이
지금까지 청강대 푸드스쿨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캡스톤 디자인’ 수업과 함께했습니다. 이처럼 청강대 푸드스쿨은 다양한 외식업체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 바로 현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전문 푸드스타일리스트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0^
푸드스쿨 학생들의 멋진 작품은 졸업작품책을 통해 곧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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