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제21회 브라질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아니마문디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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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제21회 브라질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아니마문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애니메이션전공 졸업작품 <색 도둑, Color Thief> 본선부문 상영!!
세계 10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중 하나로 불리는 아니마문디(ANIMA MUNDI)
아나마문디는 매년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에서 개최되는 남미대륙 최대의 국제 애니메이션영화제입니다. 1992년에 첫 개최돼 올해는 21회를 맞이합니다. 영화제는 애니메이션상영 및 워크숍, 전시회, 포럼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anima escola’ 라는 애니메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점이 타 애니메이션 영화제와 차별성을 두는 이유죠. 시상 부문은 관객상과 전문심사위원상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관객상은 각 부문별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을 하고, 전문심사위원상은 장단편 최고의 작품상과 최고의 상업적인 작품 외에도 각 기술상, 스크립트, 디자인, 사운드 등 다양한 부문별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전공심화과정 졸업작품인 <색 도둑, Color Thief>(김형민 외)와 <First shift>(한성권 외)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초청에 이어 또 다시 좋은 소식을 브라질에서 전해주네요~^^*
▲ <색 도둑, Color Thief>의 주인공 라코가 색을 훔치는 장면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콘텐츠스쿨 애니메이션전공 졸업생인 김형민 동문의 작품 <색 도둑, Color Thief>는 TV 속 흑백영화의 주인공인 도둑 라코와 물건을 빨아들이는 기계 시드가 TV 바깥의 컬러 세상에 나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색’을 훔치는 도둑이라니, 정말 신선한 아이템이죠?! 주인공들이 현실 세계의 ‘색깔’들을 훔치는 장면이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작품이라고 많은 호평을 받았답니다~!
▲ 애니메이션단편영화 <색 도둑, Color Thief>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애니메이션전공 STAFF <색 도둑, Color Thief>를 한 컷 한 컷 제작한 영광의 얼굴들 입니다! ^0^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돋보이게 해준 <색 도둑, Color Thief>의 스탭들! 국제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청강대 콘텐츠스쿨 학생들이 정말 자랑스럽네요~!^-^ ▲ 아니마문디 장편 경쟁에 출전한 이대희 감독의 <파닥 파닥> 포스터 한편, 올해 아니마문디 행사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한국작품은 장편 경쟁에 연상호감독의 <돼지의 왕>, 이대희 감독의 <파닥 파닥>이 올라갔습니다. 단편 어린이경쟁에는 <고양이 달리다>, <IKOKI-LOST> 등이 선정되었고요. 학생부문은 비경쟁으로만 운영하여, 우리 청강대 애니메이션전공 졸업작품인 <Color Thief>를 포함하여 4편이 선정되었습니다. 우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콘텐츠스쿨 애니메이션 전공은 아니마문디 페스티벌에 2011년, 2012년 이렇게 2년 연속으로 본선에 진출했었죠? 올해 <색 도둑, Color Theif>의 비경쟁부문 진출로 3년 연속 본선 상영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학생부문에는 한국작품 4편 중 2편이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작품이에요~! ▲ 청강대 학생들이 인턴십으로 제작에 참여한 연상호 감독의 <돼지의 왕> 포스터 더구나 장편 경쟁에 오른 연상호 감독의 <돼지의 왕>은 청강대학 산학 인턴쉽을 통해 학생들이 제작에 참여한 작품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굴지의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아니마문디에 청강대 학생들의 이름이 다양한 곳에서 거론되고 있네요~! 앞으로 세계 곳곳으로 뻗어나갈 우리 청강대 콘텐츠스쿨 학생들의 밝은 미래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콘텐츠스쿨 김형민 동문의 졸업작품 <색 도둑, Color Thief>의 국제 애니메이션 대회 본선 진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나날이 들려오는 기쁜 소식에 얼굴에 미소가 떠날 날이 없네요~^^ 앞으로도 우리 콘텐츠스쿨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승승장구 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요~!
참!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 소개된 First Shift도 소개해 드릴게요.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가 의미 심장한 작품이랍니다. 마치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이 생각나는 듯합니다.
<First Shift>
기획의도: 서민들이 노력해도 변하지 않고 반복되는 삶을 살게 되는 현 사회 체제에 대한 비판.
– 시놉시스: 혁명군 전사로 성장한 하야는 국민의 눈을 멀게 하여 유지되는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최후의 작전에 투입된다. 국민을 위한 세상을 외치는 혁명군 리더 카일에 대한 믿음으로 하야는 목숨을 던져 미션을 완수하지만, 그녀의 희생을 통해 정권을 잡은 카일은 이전보다 더욱 흉포한 독재자가 된다.
연출, 프로듀서: 한성권 / 스토리보드: 오승완 / 캐릭터&배경디자인: 정연수, 오승완, 김미옥 / 캐릭터 모델링: 조남옥, 문수진, 임효섭 / 배경모델링: 최용재, 윤지숙, 문수진 / 캐릭터셋업: 한성권 / 애니메이션: 김나비란, 한성권, 김석현 / 쉐이딩: 최용재, 윤지숙 / 라이팅&렌더링: 최용재, 윤지숙 / 합성: 최용재, 윤지숙 / 편집: 한성권 / 음악: 양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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