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쿨 중정에서 학생들의 솜씨를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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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만든 맛있는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푸드스쿨 중앙 정원으로 오세요!
최근 한끼 식사 가격이 무려 1만원을 육박하고 있는데요. 푸드스쿨에서는 단돈 2천원이면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0^
매주 수,목요일 11시에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 중앙정원에 가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오늘 메뉴는 인도 향이 물씬 풍기는 ‘인도식 카레와 난’입니다.
‘인도식 카레’라고 하니 지난 주말 KBS ‘인간의 조건’에서 터번 두르고 손으로 카레를 비벼 먹던 개그맨들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오늘 여러분도 푸드스쿨과 함께 인도식 카레에 빠져 보세요.
오전 9시~10시! 재료 준비 및 요리하기
학생들이 카레에 들어갈 재료들을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네요. 당근, 감자, 고기, 브로콜리 등 재료를 알맞게 손질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다집니다. 카레 가루를 풀어 팔팔 끓여줍니다. 카레 가루가 굳지 않게, 넣은 재료들이 뭉개지지 않게 잘 저어 주는 것이 카레 만들기의 포인트죠! 요리는 정성입니다. +_+
오전 10시 반! 요리 세팅하기
맛있게 만들어진 카레를 구워낸 난과 함께 그릇에 담습니다. 그릇에 조심스레 카레를 담는 교수님의 모습에서 정성이 느껴지죠? ^_^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보기에도 좋아야 한다는 것! 요리와 함께 하는 푸드스쿨 학생이라면 기본 상식이죠*^^*
요리가 완성되었으니 판매를 시작해 볼까요?
푸드스쿨에서는 실습을 통해 만든 음식을 야외의 중앙정원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고퀄리티의 음식을 맛볼 수 기회입니다. ^_^
판매를 시작하니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하네요.쿠폰은 푸드스쿨 행정실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쿠폰으로 당당하게 음식 구매! 교내에서 즐기는 또 다른 재미 중 하나입니다.
주문하신 인도식 카레와 난 나왔습니다!
이날 준비된 ‘인도식 카레와 난’은 30분만에 모두 매진되었답니다 아쉽다고요?ㅠ 그래서 준비한 또 다른 현장! 바로 옆 베이커리 키친에서는 갓 구운 ‘빵’을 판매했습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푸드스쿨표 빵을 보고 있으니 정말 군침이 절로 도네요. *_* 저렇게 맛있는 빵이 단돈 1,000원이라면 믿으시겠어요? 빵 역시 인도식 카레와 함께 금세 동이 나버렸답니다. 이날 중정 키친에는 다른 스쿨에서 온 학생들, 교수님뿐 아니라 소문을 듣고 온 외부에서 찾아준 손님들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어요. 좋은 재료로 맛있게 만들고, 가격도 저렴하니 정말 경쟁이 치열하답니다.
이상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만의 Only One! 실습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중정 키친에서의 맛난 점심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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