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안녕하세요

푸드스쿨입니다. 오늘은 새롭게 변모한 푸드스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기존의 문화사랑관 1층의 모습만 기억하고 계신다면 한 번 놀러오세요.

깜짝 놀라실만큼 새로워졌답니다. 

문화사랑관 1층에 들어서면 학생들의 편의와 수업 진행에 도움을 주고 있는 행정실이 바로 보입니다.

 행정실 앞에 빅 사이즈의 보드에는 다양한 공지사항을 적어놓아 학생들이 출입구로 이동할 때마다 공지사항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답니다.

칠판에 그린 그림 멋지죠~?우리 푸드스쿨 학생 솜씨에요~.

요리뿐만 아니라 그림도 잘 그리는 재주꾼들이 많답니다.

  행정실 옆에 마련된 학생 휴게 공간이에요. 휴식을 취할 때만 사용되는 곳이 아니라  한쪽 벽에는 만들어보고 싶은 요리 사진도 붙여보고, 레서피도 공유하는 정보 공유의 공간으로 활용하기도 한답니다. 

푸드스쿨은 올해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었어요.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만든 음식을 다른 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여 먹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본인 스스로 만들어보지 않았더라도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요리공부에 훨씬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휴게공간을 지나 밖으로 나오면 각기 다른 성격을 지닌 조리실을 만나볼 수 있어요.

한국요리 조리실, 일본요리, 중국요리, 이탈리안 퀴진, 프렌치 퀴진, 푸드스타일링 실습실 등 각각의 특징을 지닌 푸드스쿨 조리실이랍니다.  

 조리실 가운데에 위치한 푸드스쿨의 중정.

 요즘같이 따사로운 봄 햇살을 즐기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환상적인 장소랍니다.좋은 분위기 때문에 물론 자리 경쟁은 치열하지만요~

 새롭게 변모한 푸드스쿨에 아직 못 와보셨다면 한 번 놀러오세요~. 매주 수요일, 목요일에는 맛있는 아시안 퀴진 요리를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실  수 있는 행운도 누려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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